"인간 사랑이라는 기업 가치 실현… 코로나19 종식 고대"

삼아제약(대표이사 회장 허준)은 지난 4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원주의 보육시설(심향영육아원, 원주아동센터, 성애원) 세 곳에 쌀과 휴지,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삼아제약에 따르면, 10년 째 후원하며 임직원들이 봉사활동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후원 물품만 전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자,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설 관계자는 "기업도 어려움을 겪을 텐데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활동에 감사하다"고 했다. 

삼아제약은 "앞으로도 인간 사랑이라는 기업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직원들과 보육시설 아이들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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