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체인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오는 21일 코로나19와 관련,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특별강의'를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휴베이스는 코로나19 관련 정보 불확실성으로 약국 현장에서도 고객, 약사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쌍방의 소통을 위해 약사가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수시로 업데이트할 필요성이 있다고도 했다.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 약사들이 약국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궁극적으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객이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약사가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강의를 맡게 된 정재훈 약사는 "매일매일 알아두지 않으면 안되는 새로운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어려움이 있지만, 21일 강의를 듣는다면 코로나 19에 대해 총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강의는 휴베이스 회원을 대상으로 휴베이스캠퍼스를 통해 진행된다. 휴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등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