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8일자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산업정책과장에 이상진 부이사관이 자리한다. 건강보험정책국 예비급여과장에는 성창현 인구정책실 아동복지정책과장이 발령됐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과장급 공무원 인사발령을 15일 오후 냈다. 발령일은 오는 18일이며 총 9명의 과장급이 자리를 옮긴다.

먼저 보건산업정책과장은 이상진 부이사관이 맡게 됐다. 보건산업정책에 관한 종합계획 수립·총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문재인케어 기조인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 실무인 건강보험정책국 예비급여과장은 성창현 인구정책실 복지정책과장이 맡는다.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장에는 장영진 건강정책국 자살예방정책과장(서기관)이,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에는 오진희 서기관이, 건강정책국 자살예방정책과장에는 서일환 연금정책국 기초연금과장(서기관)이 각각 부임한다.

또한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장에는 정영훈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부이사관)이, 인구정책실 아동복지정책과장에는 박재찬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장(서기관)이 각각 맡는다.

이와 함께 연금정책국 기초연금과장에는 손일룡 질병관리본부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서기관), 국립부곡병원 서무과장에는 강호옥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서기관)이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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