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플립북과 애니메이션 다운로드 및 열람 가능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가 세계 예방접종주간(4.24-4.30)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동화 “오늘은 백신 접종의 날!”을 홈페이지에 27일 공개했다.

백신동화 “오늘은 백신 접종의 날!”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소아과 간호사와 의사들이 설립한 아일랜드의 어린이 건강 컨텐츠 전문 단체인 타이니헬스(Tiny Health, https://tinyhealth.info/)와 함께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이를 통해 백신을 처음 개발했던 에드워드 제너 박사의 이야기와 더불어 백신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알려준다. 또한 숨은 단어 찾기, 그림 맞추기 등 게임을 통해 쉽게 백신과 친해질 수 있는 페이지들도 함께 수록되었다. 이 동화책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발간되었으며, 이번에 한국어판이 새롭게 공개됐다.

“오늘은 백신 접종의 날!” 동화책은 사노피 홈페이지 (www.sanofi.co.kr)에서 플립북 또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pdf 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어른보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예방접종과 친숙해지고, 백신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백신동화의 한글판을 제작하게 됐다”며,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이하여 백신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백신전문기업으로서 감염병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어려움 극복을 위해 백신 개발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국사회 공공보건 파트너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교육 캠페인 활동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120년 전통의 세계 최대 규모 백신전문기업으로, 매년 10억 도즈 이상, 5억 여명에 달하는 인구에게 예방접종 혜택을 제공하고, 전 세계 20여 가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폭넓은 백신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국내에는 1989년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 원액을 공급한 이래 30여 년간 국내 제약사 및 보건당국과 파트너십으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 5가 혼합백신 ‘펜탁심(DTaP-IPV/Hib)’, 인플루엔자 백신 ‘박씨그리프주’, ‘박씨그리프테트라주’, 세계 최초 FDA 허가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 ‘메낙트라주’, 베로세포 배양 일본뇌염 생백신 ‘이모젭주’, 국내 최초 청소년?성인 Tdap 백신(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아다셀주’ 등 12종의 백신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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