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 102만 여개 · 대구경북에 31만 여개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 '월·수·금'만 해요
23일(오늘) 공적판매처등을 통해 공급된 공적마스크는 총 620만2000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을 이같이 밝혔다.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에 30만6000개를, 의료기관에 101만9000개를 보낸다.
전국 약국에 475만5000개, 우체국에 6만 개, 하나로마트에 6만2000개가 판매된다.
공적마스크는 ▷전국 약국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지역 제외) ▷지역 우체국(전국 읍·면 소재)에서 살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이번 주부터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 브리핑을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격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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