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회원 대상 성금 후원 이어져
일반인 모금 아직 불가능해 방식 모색 중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코로나19 의료인 지원 성금 모금을 시작한지 하루만에 전국 각지에서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모금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회원은 입금시 면허번호와 이름을 명시하여 하나은행 228-910007-35304(예금주: 대한의사협회)로 계좌송금하면 된다. 모금된 금액은 감염병 확산지역의 의료진의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모금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 문의 역시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이미 계좌로 성금을 입금한 경우에는 협회 코로나-19 상황실(전화번호 1566-5058)로 연락하여 성명과 입금날짜, 금액 등을 확인 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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