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영 컨소시엄 · 백제약품 27일 오후 2시30분부터 진행

약국에 공적마스크를 공급하는 판매처에 백제약품이 추가됐다. 이제 마스크를 공급할 유통업체는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 두 곳이다.

27일 약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변경 사항을 담은 '마스크 판매처 · 기관 지정 공고'를 공지했다. 27일(오늘) 오후 2시30분부터 적용된다.

판매처 · 기관 공고 내용 (사진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도 함께 유통하면서 도매업계 1·2위 두 곳이 전국 약국에 하루 240만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

의료기관 공급을 위한 판매처는 기존 4곳에서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추가돼 총 7곳이 됐다. 기존 4곳의 판매처는 ▲대한의사협회 ▲메디탑 ▲유한킴벌리 ▲케이엠헬스케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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