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3% 증가, 영업익·순익 모두 적자전환

명문제약(대표이사 사장 박춘식)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149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정정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139억원과 -205억원으로 모두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대해 회사는 "제조원가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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