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원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판매

19일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파미셀은 미국 생명과학 기업인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미국에 공급·판매하는 계약을 지난 18일에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는 바이오젠의 척수성 근위축증(SMA) 치료제 스핀라자(뉴시너센)의 원료다. 계약금은 18억6000만원(157만 달러) 규모로, 매출액의 6.6%에 해당한다. 공급 지역은 미국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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