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지난해 영업익 68% 감소… '라니티딘 사태' 여파
일동제약, 지난해 영업익 68% 감소… '라니티딘 사태' 여파
  • 강승지 기자
  • 승인 2020.02.1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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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8% 올라 5174억원… 당기순손실 11억 발생
일동제약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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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5174억975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 5033억9391만원 대비 2.8%(14억원)이 늘어난 규모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8% 가량 줄었고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4분기 들어 영업이익의 적자 전환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동제약은 최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90억297만원으로 전년 283억4324만원 대비 약 68.1%(193억원) 줄었다. 당기순손실도 10억7720만원 발생해 전년 127억2069만원 대비 적자전환 (137억원)했다. 

일동제약은 주력제품이던 '큐란'의 공백을 이유로 꼽았다. 큐란은 지난해까지 매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일동제약은 "큐란(라니티딘 성분) 판매 중단과 함께 개발비(R&D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이 줄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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