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당기순손실' 지난해 그 효과 해소돼 '흑자전환'

테고사이언스 CI

세포치료제 기반 화상치료제를 개발하는 테고사이언스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63억4601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 78억5021만원과 비교해 19.1%(15억원) 줄어든 규모다. 

테고사이언스는 최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영업이익은 3억3049만원으로 전년 8억7281만원보다 62.1%(5억원) 줄었다.

또한 7억215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18억6019만원의 순손실과 비교해 흑자전환(25억원)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전기 전환사채와 관련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의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었다"며 "당기(지난해)에는 그 효과가 해소돼 흑자전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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