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원가 오른 탓… 영업적자 28억 · 순손실 108억"

명문제약 CI

명문제약이 지난해 연결제무재표 기준 1533억4864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 1474억9853만원 대비 3.97%(58억원) 오른 규모다. 다만, 영업적자와 순손실을 기록했다. 모두 적자전환했다.

명문제약은 7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은 15%)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영업적자는 28억9012만원으로 전년도 49억3691만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에 비해 78억2703만원의 손해를 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규모는 108억1300만원에 달한다. 전년 3억2785만원의 순이익과 비교하면 111억원 가량 손해를 봤다. 

회사 측은 "영업이익 등이 감소하게 된 것은 제조원가가 올랐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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