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213억원,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흑자전환

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개별 기준 2019년 매출이 전년대비 18.7% 증가한 2213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00억원·50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수출 품목인 세파 항생제와 원료 수출이 정상화됐고, 기존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성장해 전체 영업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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