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 SCD411 임상 경과보고, S-Pass 기술 소개

삼천당제약(대표 전인석)은 오는 18일 오후 4시 한국투자증권 회의실에서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대상으로 그룹미팅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IR은 사업별 진행 현황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SCD 411'의 임상 경과를 보고하고, 일본 제약기업 센쥬(Senju)와 체결한 라이센싱·공급계약 진행 현황을 소개한다.

이 외 △미국·유럽 내 제네릭 수출 진행사항과 추가계약 진행 현황 △무채혈혈당측정기기 런칭 계획·계약 진행 현황 △S-Pass(Nano Micelle·Protein Complex) 기술 △경구용 인슐린·경구용 GLP1 개발 과정과 런칭 계획 △트라스투즈맙(브랜드명: 허셉틴)·에타너셉트(브랜드명: 엔브렐) 경구용 제제 개발 계획 등을 보고한다.

IR 자료는 당일 현장 배포되며,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홈페이지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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