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84억원(-21.5%)·당기순이익 54억원(+83.5%)

일성신약의 2019년 별도기준 매출 전년대비 21.5% 감소한 484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라이선스 상품 계약 종료로 인해 적자로 전환됐다. 

일성신약(대표이사 부회장 윤석근)은 23일 손익구조 변경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616억원에서 132억원 감소한 484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에서 35억원 감소한 -1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9억원에서 25억원(83.5%) 증가한 54억원이다. 특히, 법인세비용 차감 전 사업이익은 금융수익 증가로, 전년대비 65.7%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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