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운영을 위한 경영 효율성 증대"

JS제약은 "태극제약이 계열사 JS제약을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으로 태극제약은 존속하며, JS제약은 소멸한다.

존속사인 태극제약은 JS제약의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다. 합병은 소멸사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이후 존속회사 상호는 태극제약이 된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운영을 위한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이번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2월 21일부터 한달 간이며,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23일까지다. 합병 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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