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 진흥원,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한국관 운영
오는 22일까지 참여 접수 8개사 선정 및 지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0 싱가포르 Phar-East' 행사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여기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싱가포르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8개社로 구성된 한국관을 전시회 내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2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전시회 內 한국관의 규모는 36m2이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 Day Pass 제공 △컨퍼런스 內 기업 IR 발표 △기업 별 미팅 테이블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Phar-East 2020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2일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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