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제약(대표이사 박희덕)은 전신수 사외이사가 일신상 사유로 지난 8일 중도퇴임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신수 사외이사 임기는 2018년 3월 2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였다.

우리들제약은 "사외이사 중도퇴임으로 사외이사 수가 이사회 구성요건에 미달되는데, 사유 발생 후 최초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요건에 충족되도록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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