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 기부왕도 19억7300만원 낸 '한미약품'
올 3분기 기부왕도 19억7300만원 낸 '한미약품'
  • 김경애
  • 승인 2019.12.2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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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뉴스 공시내용 집계...다음은 경동·광동·유나이티드·동국 순

한미약품이 지난해에 이어 올 3분기에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기부금 1위를 수성했다. 

23일 히트뉴스는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63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해 누적 기부금 상위 40사 현황을 집계했다. 대웅제약, 셀트리온, JW중외제약 등 미공시된 13사는 제외했다.

올 3분기 누적 기부금은 155억원으로, 전년 160억원 대비 3.1% 감소했다.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한미약품이다. 19억7300만원을 지출했다. 이어 경동제약 12억8200만원, 광동제약 12억2900만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1억5800만원, 동국제약 10억3000만원, 종근당 10억24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기부금이 큰 폭으로 증가한 기업은 대원제약으로, 5335% 증가한 3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JW생명과학은 698% 증가한 1억5200만원, 보령제약은 373% 증가한 9억52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경동제약은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기부 비중이 가장 높았다. 경동제약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335억원으로, 1.0%에 해당하는 13억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이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매출의 0.8%·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0.7%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제약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다하기 위해 매년 기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CSR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 셀트리온, JW중외제약, CJ헬스케어, 경보제약, 대한약품, 부광약품, 현대약품, 종근당바이오, 화일약품, 동성제약, 에스티팜, 조아제약 등 상위제약사 13곳은 기부금 미공시
*대웅제약, 셀트리온, JW중외제약, CJ헬스케어, 경보제약, 대한약품, 부광약품, 현대약품, 종근당바이오, 화일약품, 동성제약, 에스티팜, 조아제약 등 상위제약사 13곳은 기부금 미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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