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역사 국민 상처치료제, 높은 인지도·신뢰도·효능 인정받아"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오른쪽), 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오른쪽), 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마데카솔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일반의약품 브랜드로 선정됐다.

28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열린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에 참가한 동국제약 서호영 상무는 "소비자분들이 직접 평가하고 투표해 뽑아준 점에서 이번 마데카솔 선정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사회공헌활동(CSR)을 꾸준히 전개해 대한민국 1위 상처치료제로 국민 안전·건강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마데카솔은 1970년에 출시돼 50년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식물성분의 상처치료제로서 높은 인지도·신뢰도와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안았다. 동국제약은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라는 캠페인을 통해 상처 종류·특성에 따른 적합한 상처치료제 사용법을 알려왔다. 더불어 국립공원공단과 '산행안전 캠페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 아이 안전캠페인'을 각각 공동 진행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행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또,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KMA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소비자의 구매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기업을 격려하고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매회마다 소비자 조사·전문가 추천 등 정기적인 리서치 과정을 통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를 분야별로 10개씩 선정·발표하고 있다. 전국 소비자 패널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비자 조사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 유효 응답수 1500회 기준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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