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유튜버 19인 "법령 · 직업윤리, 반하지 않아야" 공감
약사 유튜버 19인 "법령 · 직업윤리, 반하지 않아야" 공감
  • 강승지
  • 승인 2019.12.0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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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초청 간담회 개최… 유튜브로 직능 이미지 · 역할/인식 긍정

약사 유튜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지난달 30일 오후 대한약사회관에서 '약사 유튜버 초청 간담회' 를 열어 약사 유튜버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약사 유튜버 19명과 대한약사회 홍보위원회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리는 대한약사회와 약사 유튜버들의 활동 현황에 대해 알아보고, 대한약사회에 대한 약사 유튜버들의 건의사항 청취, 약사 유튜버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논의했다.

참석한 유튜버들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약사직능 이미지 제고 ▲복약지도 뿐 아니라 처방검수·중재, 만성질환관리 등의 약사역할 및 인식 재정립 ▲약사 개인이 대응하기 어려운 정책이나 법령 상의 미비점 보완 ▲해외직구 의약품 허가과정 및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축적 등을 건의했으며, 약사 유튜버로 활동하며 관련 법령 및 약사로서의 직업윤리에 반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약사회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화 채널을 만들어달라는 유튜버 들의 요청에 따라 온라인 대화방을 개설하고 현안 공유 및 의견 청취는 물론 SNS 홍보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대업 회장은 인사에서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약사직능의 이미지 제고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계신 유튜버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튜버로 활동하며 마주하게 되는 어렵고 곤란한 상황에서 약사회가 도움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약사회와 유튜버 회원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약사직능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함께 실현시켜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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