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입니다. 제약회사들은 따뜻한데 그 온기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해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2019년에도 따뜻했던 제약회사들의 따뜻한 활동, 소개합니다." (히트뉴스)

<6> 광동제약

1. 소중한 어린 생명 살리기 운동 (행복한 사회를 위한 작은 실천)

1980년대 초부터 무료진료 및 자선음악회,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등 심장병 어린이 환자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여 꺼져가는 어린 생명 500여명을 살려낸 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뿐만 아니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치료 지원사업으로 확대하여 환아 치료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에도 공헌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매년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가 진행하는 각종 아동권익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후원금과 기부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와 행복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2. 희망을 나누는 집수리 봉사활동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2008년부터 무료 집수리 봉사단체인 ‘(사)희망의 러브하우스’와 결연을 맺고 임직원의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부금을 더하여 지원하고 있다. 매년 제주도 및 평택 등의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장판, 화장실, 전기시설 설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 사랑의 연탄 나누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손길들)

국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연탄나눔과 연탄보일러 교체사업, 북한 주민들에 대한 연탄지원 등을 펼치고 있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겨울이 되기 전 임직원 및 가족이 연탄을 나르며 지원한다. 이외에도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후원금 지원과 각종 사회봉사 활동을 전사 차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4. 환경사랑 캠프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는 추억의 시간)

2008년부터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매년 일반인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제주지역 고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화천, 인제, 고성 등 DMZ 일대에서 생명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삼다수 DMZ평화생명캠프’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5.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환경부 물발자국, 탄소발자국 인증)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광동제약은 2017년, 비타500 제품의 환경부 물발자국 인증을 획득하였다. 지난 2014년에는 비타500 칼슘과 옥수수수염차 등 6개 제품이 탄소발자국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고, 2009년부터 비타500,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11개 제품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성과로 환경부 탄소발자국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하였다.

6. 가산문화재단 장학금 지급 (꿈을 키워주는 희망의 사다리)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유지에 따라 공익재단 가산문화재단을 2007년 설립, 학업 성적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가산고등학교, 맨발의청춘, 가산글로벌, 미술영재 장학사업은 물론이고, 가산광동학술대상 후원 등의 학술사업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9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1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7. 제주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제주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

매년 제주지역 청소년을 위해 제주삼다수 장학재단에 제주사랑 장학금 2억원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제주 위미중학교와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위미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를 연간 1000만원씩 3년간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제주적십자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지역 의료소외계층에게 2013년부터 매년 약 1억원 상당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제주 출신 대학생 인턴십 지원 프로그램, 전국푸드뱅크 제주감귤주스 나눔사업, 희망의러브하우스 연계 도내 취약계층 주거 개선 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8. 서울대 가산약학역사관 건립 후원 (한국 약학 역사의 집대성)

후학에게 배움의 장을 열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창업주 고(故) 가산 최수부 회장의 삶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고자 서울대학교 내 국내 약학교육의 역사를 전시한 ‘가산약학역사관’ 건립을 후원하였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가산약학역사관은 1915년부터 2015년에 이르는 100년의 근대 약학교육 역사를 전시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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