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패를 받는 한국바이오켐제약 송원호 대표(왼쪽),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국약제학회 이범진 회장(오른쪽)(사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공로패를 받는 한국바이오켐제약 송원호 대표(왼쪽), 공로패를 전달하는 한국약제학회 이범진 회장(오른쪽)(사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바이오켐제약 송원호 대표가 한국약제학회가 주관하는 '생산기술 공로상'을 수상했다.

22일 관계사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송원호 대표는 국내 제약 산업의 생산 기술을 향상시키고 국민이 우수한 기술로 제조된 국산 의약품으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71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이범진)는 약제학 관련 이론·기술 교류를 통해 학문 발전·제약업계 제품 개발에 기여하는 단체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에 설립된 제약사로, 30여종에 이르는 완제·원료의약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고품질 원료를 생산 공급하며 국내 원료 자급률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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