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헬, 中최대 O2O 기업과 韓의료서비스 제공계약 체결
GC녹헬, 中최대 O2O 기업과 韓의료서비스 제공계약 체결
  • 김경애
  • 승인 2019.11.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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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에게 의료기관 연계·상담 서비스 제공

건강관리 전문기업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는 최근 중국 온·오프라인 연계(O2O, Online to Offine) 서비스 기업 메이투안디엔핑(Meituan Dianping)과 한국 의료·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메이투안디엔핑은 연간 4억명이 넘는 거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의 O2O 서비스 기업이다. 중국 내에서 음식배달부터 차량·자전거 공유 서비스, 의료·호텔·여행 등 200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양사간 협력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양사는 메이투안디엔핑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GC녹십자헬스케어가 보유한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2013년부터 중국 고객 전담부서를 만들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 대상으로 상담부터 의료기관 추천·사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 입국을 앞둔 중국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과 서비스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의료기관 추천·사전 상담이 가능하며, 상급종합병원부터 건강검진센터·피부과·치과·안과·성형외과 등의 진료 예약까지 가능하다. 

성윤주 GC녹십자헬스케어 영업본부장은 "양사간 협력이 무분별한 의료 관련 정보로 인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들이 겪는 피해를 줄여줄 것"이라고 했다.

메이투안디엔핑 의료 건강서비스 부문 책임자 리 샤오후이(Li Xiaohui)는 "의료기관 선정과 서비스 관리에서 우수한 시스템을 갖춘 GC녹십자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한국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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