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대규모 인력 채용을 통해 성장동력 확보

하나제약(대표 이윤하)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연구개발·품질관리·생산·영업 등이다. 실무진·임원 면접을 통해 11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며, 12월 중순부터 2주간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공채는 작년 10월 유가증권상장 이후 두번째 공개채용이다. 하나제약은 "2018년에도 공채를 포함해 79명의 대규모 연구개발·영업인력을 충원해 전년대비 직원수가 15%나 증가했다"며 "현재 600여명 수준의 인력을 꾸준한 인재 영입을 통해 더욱 확대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이사는 "하나제약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글로벌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용 확대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우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했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하나제약 채용 홈페이지(http://www.hanaph.co.kr/careers/careerList.do) 및 사람인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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