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성일여고서 김보라가 간다 행사 진행
전국 고등학교 500곳에 비타500 제품 선물

광동제약 F&B마케팅팀 임승현 팀장(왼쪽)과 비타500 모델 김보라(가운데), 성일여고 서성수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동제약)
광동제약 F&B마케팅팀 임승현 팀장(왼쪽)과 비타500 모델 김보라(가운데), 성일여고 서성수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모델 김보라와 함께 하는 고3 응원캠페인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오후 부산 성일여자고등학교에서 '김보라가 간다' 행사를 진행했다. 성일여고는 지난 9월 한달간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http://www.ekdp.com/vita500/)에서 진행된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에 참여한 전국 1000개교 가운데 누적점수를 1위를 기록해 이번 이벤트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학교를 찾은 김보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학생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서는 반별로 수능응원 구호를 외치는 '데시벨을 높여라'와 '보라와 함께 하는 텔레파시 게임'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돼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은 약 700명의 전교생에게 비타500·비타500 젤리 등을 선물했다.

모델 김보라는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험생 모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이 출시된 해인 2001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올해 수능을 보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전국 고3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했다. 

광동제약은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에 참여한 학교 중 순위별 500개교를 선정해, 등급등업·실력충전·합격충전·합격캐미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라벨 비타500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2~10위 학교는 전교생, 11~500위 학교는 고3 학생에게 응원라벨 비타500을 제공한다. 학교별 순위는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 건수는 총 14만 건 이상이며, 고등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선후배 등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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