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센터장 윤영미, 이하 '센터')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센터 대회의실(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16, 금세기빌딩 12층)에서 '미진단 희귀질환 연구 : 진단과 치료를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센터는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의 접근성 강화와 환우 및 가족들에게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미진단 희귀질환 연구'에 대한 세미나를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대학교병원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이 강의자로 나선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방문 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담당자 e-mail(hjkim@kodc.or.kr)로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센터 측은 "공간이 제한돼 있어, 접수가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고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세미나 담당자(02-508-7316~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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