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약 마비렛, 8주 치료 길 열려
C형간염약 마비렛, 8주 치료 길 열려
  • 홍숙
  • 승인 2019.10.0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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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성 간경변증 동반 모든 유전자형 C형간염 환자 대상
국내에도 식약처 관련 내용 허가 신청

애브비는 지난달 26일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을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대상성 간경변증이 있는 모든 유전자형(유전자형 1-6형) 만성 C형간염 환자 치료 기간을 12주에서 8주(1일 1회)로 단축하는 것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마비렛은 간경변증이 없고 치료경험이 없는 모든 유전자형의 C형간염 환자의 8주 치료제로 2017년 8월 미국에서 허가됐다.

애브비의 일반 의약품 및 바이러스 치료제 부문 부사장인 자넷 함몬드(Janet Hammond, M.D., Ph.D.)박사는 "미국에서 10만명이 넘는 만성 C형간염 환자가 마비렛을 처방받았지만‡, 아직 치료 옵션이 필요한 환자수가 상당히 많다" 며, “이번 승인으로 더 많은 C형간염 환자들이 질환을 최소 8주만에 치료할 수 있는 옵션을 갖게 됐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 측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관련된 허가 내용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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