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ㆍ영문판 동시 배포
상처치료제 시장 2022년 1248억원 추정

사이넥스가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정보 및 전망을 담은 국ㆍ영문 시장보고서를 16일 정식 출간했다.

상처치료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피부 및 미용 시술 증가 등의 요인으로 인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 중 하나로, 2020년경 1077억원, 2022년경에는 1248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해당 보고서는 국내 대표 헬스케어 컨설팅 업체 사이넥스가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과 관련해 그간 국내외 업체로부터 받아 온 다수의 질문과 의뢰를 기반으로,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들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내용을 국문판과 영문판으로 각각 담아냈다.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시장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전략적인 제안을 전달하기 위하여 제작된 본 보고서는 시장 개요, 주요 공급사 현황, 시장특성 등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하여 필수적인 내용들을 포함했다.

사이넥스의 김영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창상피복재 시장은 약 600개의 품목이 등록돼,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시장이다”며 “이번 시장보고서가 국내외 제조사들에게 기존 시장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향후 시장 진입 및 사업 전략 구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이넥스는 창상피복재 시장보고서 출간을 시작으로 국내외 의료기기 업체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장보고서를 집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