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학회장 안순태)는 다음달 11일 오후3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리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대표 유영석)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4개의 발표와 정부및 학계 전문가와 갖는 패널 토의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VR/AR 업체가 참여하여 첨단 헬스케어 디바이스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승철 교수(이화여자대학교)의 기획 및 사회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김유정 연구원(서울대학교 사용자경험연구실), 안근용 상무(차바이오그룹: 차병원), 정철 대표(컨셉코레아), 최동훈 대표 (테크빌리지), 김용찬 교수(연세대학교), 박현영 국장(질병관리본부), 송하연 교수(성균관대학교) 등 의료 및 미디어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관심 있는 학회원, 학계, 의료 업계, 기타 관련 전문가들은 학회 홈페이지(http://www.healthcom.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이번 특별 세미나는 현재 국내외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현황을 알아보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이 이바지할 방안 그리고 미래전략 및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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