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4급 승진 예정자 23명 명단 발표

보험약제과 송영진 사무관과 황영원 사무관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한다. 약무정책과 박순세 사무관도 포함돼 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4급 승진 예정자 23명의 명단을 23일 내부 발표했다. 직렬별로는 행정(사회복지) 사무관 20명, 보건사무관 2명, 전산사무관 1명 등이다.

제약 관련 부서 승진예정자는 보험약제과 송영진 행정사무관, 같은 과 황영원 보건사무관, 약무정책과 박순세 보건사무관, 보건산업정책과 방영식 행정사무관, 보건산업진흥과 김홍모 행정사무관, 보험급여과 주철 행정사무관, 보험정책과 박혜린 행정사무관, 건강정책과 고덕기 행정사무관 등이 있다.

또 장관실에서 일하는 한영규 사회복지사무관도 눈에 띤다. 한 사무관은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의 사위다.

아울러 인사과 이두리 행정사무관, 기획조정담당관실 박준구 행정사무관과 안진영 행정사무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이정희 행정사무관, 질병정책과 박나연 행정사무관, 커뮤니티케어추진단 권민정 행정사무관, 복지정책과 강슬기 행정사무관, 기초생활보장과 김희선 행정사무관, 지역복지과 원소윤 행정사무관, 인구정책총괄과 최신광 행정사무관, 보육정책과 황호평 사회복지사무관과 김선도 전산사무관, 기초연금과 김언중 행정사무관 등도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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