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회장 김대업, 사장 이진희)이 처음으로 '새로운 약학 이론'을 전국 약학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1차 강의는 내달 3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숙명여자대학교 이과대학 과학관 651호에서 진행되고, 2차 강의는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부산대학교 삼성산학협동관 302호에서 열린다. 

신청 방법은 대한약사회 약사공론 홈페이지(www.kpanews.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9일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전국 약학대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약대생 전용 간식 박스,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약대생 필수 도서 '천기누설, '누구나 알기 쉬운 한약제제 길라잡이' 2종 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류형준 배달치유협회 회장이 직접 강의하는 '새로운 약학 이론'은 5000여 명의 현직 약사들이 배워 약국에서 활용하고 있는 약학 이론이라고 약사공론 측은 설명했다. 

이어 약사공론은 "이번 세미나는 전국 약학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최초로 진행되며 전국 약학대학생이라면 꼭 들어야 할 류약사의 리얼한 성공스토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약학이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강의를 진행하는 류형준 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약대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약사공론 마케팅팀 (02-2182-9625)으로 하면 된다.

신청링크: https://www.kpanews.co.kr/event/201909_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