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COPD 3제 복합제 '트림보우' 시판허가
코오롱제약 COPD 3제 복합제 '트림보우' 시판허가
  • 강승지
  • 승인 2019.09.2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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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DI 방식 흡입기, COPD 환자들에게 새 치료 옵션 제공
트림보우

코오롱제약(대표이사 전재광)은 트림보우의 시판허가를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트림보우는 흡입 스테로이드(ICS : Inhaled CorticoSteroid)인 Beclometasone과 지속성 베타2 항진제(LABA : Long Acting β2 Agonist)인 Formoterol, 지속성 항콜린제(LAMA : 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Glycopyrronium 이 한 용기에 담긴 초미세입자제형의 복합 흡입제다. 

이는 지난 2017년 유럽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된 pMDI (pressurized Metered Dose Inhaler) 방식의 3제 복합 흡입기다.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의 병용 요법으로 적절하게 치료되지 않는 중증의 만성 폐쇄성폐질환(COPD) 성인 환자의 유지 치료(증상 완화 및 악화 감소)로 허가받은 트림보우는 초미세입자로 입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소기도까지 도달해 폐 전체의 염증 치료 및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다.

트림보우는 중증 COPD 환자를 대상으로 한 3가지 임상에서 악화 위험을 기존 치료제인 지속성 항콜린제 단일제 대비 20%, 2제 복합제인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지속성 기관지확장제 대비 23%, 2중 복합 기관지확장제 대비 15% 유의하게 감소시켰으며, ICS가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폐렴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는 결과를 나타냈다.

코오롱제약은 Foster® 100/6 HFA, Foster NEXThaler® 로 이루어진 천식 및 COPD  흡입제 라인업에 트림보우를 추가함으로써 COPD 치료에 있어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제약 마케팅본부 최응섭 상무는 "트림보우는 기존 치료제를 사용 중임에도 악화의 위험이 있는 환자와 2가지 이상의 흡입기를 사용하면서 복잡한 흡입 방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보다 좋은 치료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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