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대웅그룹 등 공채계획 발표하며 인재모집

JW그룹, 대웅그룹에 이어 메디톡스가 제약바이오 하반기 정기 공채에 동참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019년도 3기 신입·경력 사원 공채를 10월 6일까지 진행하며 모집부문은 ▲R&D(연구개발) ▲사업개발 ▲의학 ▲RA ▲경영·관리 ▲생산 ▲영업 ▲신규사업 등이다. 8개 부문에서 60여명의 신입·경력 사원을 선발한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 심사와 실무·임원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방문해 10월 6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이에앞서 JW그룹과 대웅그룹도 공채계획을 발표했다. 

JW그룹은 영업·R&D·일반관리·품질관리 등 직군이며, 총 12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10월6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jwholdings.recruite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를 제출하면 AI 인적성검사·실무면접·임원면접 등 채용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상시 공개 채용' 방식으로 직무별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다.

이번 채용 부문은 △연구(CMC, 해외 허가, PK 약효, 분석 연구, 세포치료제 개발, CTD, 인공지능 등) △개발(임상, PV, 사업 개발, 제품 기획 등) △생산(생산, QC, QA, 물류, 제제 등) △영업(수도권, 지방 등) △마케팅(PM) △경영관리(회계, 인사, 기획, 홍보) 분야다. 주니어급 경력자 및 경력자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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