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응원 캠페인 세 번째·네 번째 시리즈 엄마 편·딸 편 공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엄마 편'(왼쪽)·'딸 편'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 '엄마 편'(왼쪽)·'딸 편'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부채표 활명수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활명수가 2018년부터 시작한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종합 편'과 '청춘 편'에 이은 시리즈로, 엄마와 딸 각각의 시점에서 바라본 두 편의 광고로 제작됐다.

'엄마 편'은 어린 딸이 성장하며 취업·결혼·육아 등 다양한 일들을 겪는 과정 속에서 '밥'을 통해 격려와 사랑을 전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다. '딸 편'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딸의 엄마를 향한 고마움·미안함·애틋함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자 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의 엄마·딸 편을 통해 시대와 공감하고, 함께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늘 곁에서 함께 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했다.

'오늘도 잘 소화하세요' 캠페인은 활명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식사를 소재로 주고받는 안부인사를 통해 한국인의 정서인 '밥'에 담긴 걱정·안부·응원·사랑 등 여러 감정들을 풀어냈다. '청춘 편'은 2018년 올해의 광고상 TV 광고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2013년부터 매년 활명수 기념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는 '생명을 살리는 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활명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되는 활명수·까스활명수-큐·미인활명수·꼬마활명수와 의약외품으로 편의점·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는 까스활·미인활 총 여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활명수는 2018년 갤럽 소비자 조사에서 소화제 부문 인지도 99%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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