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식약처-10월14일 공단·심평원

올해 국정감사가 오는 30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19일간 진행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는 10일 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정했다.

시작은 9월30일과 10월1일 열리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국회) 국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소속기관(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의약품안전관리원 등)은 10월7일에,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보건의료연구원·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료기관평가인증원(국회)은 그 다음 날인 10월8일에 진행된다.

또 국민연금공단(전주)은 10월10일, 건보공단·심사평가원(원주)은 10월11일에 수감한다. 이어 적십자사·국제보건의료재단·건강증진개발원·공공조직은행·국가생명윤리정책원·장기조직기증원·한의약진흥원·보건산업진흥원·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국회) 등은 10월15일, 장애인개발원·사회보장정보원·희귀필수의약품센터(국회) 등은 10월17일에 각각 진행한다. 종합국감은 10월18일이다. 또 10월2일엔 현장시찰(부산침례병원, 동부산권 공공병원 확충방안 검토) 일정도 잡혔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국정감사 일정을 오는 1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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