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채용 부스 운영, 자사 정보 제공
"제약바이오 고용 창출에 조금이나마 기여"

사진: 현대약품
사진: 현대약품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은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제약인을 즉시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총 75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참가해 채용 정보와 구직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채용을 위한 심층 면접까지 진행했다. 

현대약품도 박람회에 참가해 현장채용 부스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자사 경쟁력·인재상·채용 직무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 행사 전 진행한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응시자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했으며, 영업 부문에서 우수한 역량이 있는 인재를 즉시 채용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잠재력 있는 훌륭한 인재를 채용하며 제약바이오 업계의 고용 창출에 조금이나마 기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구직자들 입장에서는 본인이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기업들 입장에서는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이러한 장이 많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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