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DSM사 '비타민C·D', 스틱형으로 휴대성·복용성 갖춰

사진: 휴온스
사진: 휴온스

휴온스는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고함량 비타민C·D를 복용할 '휴온스 메리트C&D'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휴온스 메리트C&D는 비타민C(2000mg)·D(1000IU)를 국내 최고 함량으로 개발한 복합산제(가루형) 비타민이다.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비타민C·D를 하루 한 포로 충족하도록 스틱형 분말제형으로 만들어 휴대·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 메리트C&D는 1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비타민C·D의 균일한 함량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최적의 처방과 분말 크기를 확립했다. 인공색소·향료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분말 제제로, 물·음료에도 잘 녹아 누구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했다.

휴온스 메리트 C&D는 엄격한 품질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원료에만 부여되는 Quali-C·Quali-D 인증을 받은 DSM사의 원료를 100% 사용했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 형성·기능유지 및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비타민D는 체내 칼슘·인의 흡수를 돕고 뼈 형성·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다. 특히, 비타민D는 햇빛의 자외선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되는데, 실내 생활과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등으로 현대인 대다수가 결핍을 겪는다. 
휴온스는 "전문가들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 환자 수는 2013년 1만8727명에서 2017년 9만14명으로 4년새 4.8배나 급증하는 등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특히 40·50세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휴온스의 우수한 제제 기술과 프리미엄 원료로 개발된 휴온스 메리트C&D는 현대인의 부족한 비타민C·D를 한번에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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