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시대 준비… '맞춤형 약료산업' 등 발표 이어져

약국에서 유전자 진단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질환관리를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는 내달 1일 서울창업허브센터 10층 컨버런스홀에서 '약국의 스마트 헬스케어시대 준비 : 유전자 진단을 통한 개인맞춤 질환관리'를 주제로한 스폐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약국학회와 와이즈셀렉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좌장으로 강민구 회장(우석약대 교수)이 참여하며 ▶ 홍진태 충북약대 교수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산업의 변화' ▶ 정석원 박사(제노플랜) '유전자 작용기전과 질병의 발현' ▶ 권용욱 박사(대한항노화학회 명예회장) '항노화 클리닉에서 유전자 검사의 임상적 활용' ▶ 방준석 숙명약대 교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스마트 헬스케어' ▶ 손동수 에이바이오테크놀로지 대표 '유전자 진단법을 통한 맞춤형 약료산업' 등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사전참가신청은 대한약국학회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문의는 02-2077-7526, jsbang@sm.ac.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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