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테이션 교육 후 실무 부서 배치
2019 상반기 공개채용 마무리

사진: 삼진제약
사진: 삼진제약

삼진제약은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 합격자 연수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진제약 신입사원 연수 교육은 사회 초년생의 빠른 조직 적응과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직장 예절,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 등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관계 역량 부문과 △프레젠테이션, 설득 협상, 스마트 문서관리 등 직무 역량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삼진제약 신입사원들은 '게보린'조, '안정액'조 등 자사 대표품목 이름으로 조를 나눠 8박 9일 간 총 55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수료식은 연수 동영상 시청, 조별 우수 과제 발표, 교육 수료증 수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 교육을 수료한 삼진제약 신입사원 20여명은 여름 휴가 일정이 끝나는 8월 중순부터 해당 실무 부서에 배치돼 사회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삼진제약의 신입사원이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빠르게 적응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청년 취업과 인재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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