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히트미디어 사무실에서 양사 관계자 참석 후 MOU
기사콘텐츠 및 콘텐츠 공동사업 등 추진...시너지 기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중인 윤영식 대표(왼쪽)와 조광연 대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중인 윤영식 대표(왼쪽)와 조광연 대표.

헬스케어 전문매체 히트뉴스(www.hitnews.co.kr)를 발행하는 (주)히트미디어(대표이사 조광연)와 영화전문매체 무비스트(www.movist.co.kr)를 운영하는 (주)마이지놈박스스튜디오(대표이사 윤영식)가 8일 서울 서초구 히트뉴스 사무실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이지놈박스 윤영식 대표와 서대원 무비스트 편집장, 히트미디어 조광연 대표와 박찬하 히트뉴스 편집인이 각각 참석했다.

무비스트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웹 서비스를 시작한 영화전문 매거진으로 등록 독자회원수만 100만명에 이르며 이중 70%가 20, 30대 여성 및 직장인이다. 영화인 인터뷰만 2500여회 이상 진행했고, 최근에는 영화 속 건강과 뷰티, 세계여행 등을 다룬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이어 영화 속 질병을 다룬 칼럼 또한 오픈 준비중이다. 

히트뉴스는 제약바이오를 비롯한 헬스케어 산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문매체로 2018년 창간했으며 산업정책 중심의 맥락있는 차별화 뉴스로 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사실 전달을 넘어 취재기자의 시각을 담은 ‘각’이 있는 ‘친절한’ 뉴스를 통해 오피니언 리더들을 중심으로 독자층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히트뉴스와 무비스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매체의 독자층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는 한편 헬스케어와 영화를 키워드로 한 콘텐츠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윤영식 마이지놈박스 대표는 “히트뉴스가 그동안 보여준 양질의 콘텐츠가 20, 30대 여성 및 직장인 독자층을 다수 보유한 무비스트의 콘텐츠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광연 히트미디어 대표는 “영화전문 웹 매거진으로 오랫동안 인지도를 쌓아온 무비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히트뉴스 콘텐츠가 더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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