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한국바이오협회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 (첨생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첨생법을 통해 그간 규제로 가로막혔던 유전자치료제 및 줄기세포치료제 등과 같은 첨단바이오기술의 연구와 산업화를 글로벌 수준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다”이라고 했다.

이어 “첨생법은 ‘더욱 더 투명하고 안전한 절차’를 통한 국민 건강을 위한 ‘양법’ (良法)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했다.

끝으로 “2016년 첫 발의 후 3년간의 다소 지연된 논의 과정을 거친 만큼 국내 바이오산업계는 안전성 확보 등 국민들이 우려하는 사항들을 감안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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