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자누비아 등 79개 제품군 공개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 등 79개 (동일) 제품군이 3분기 '유형 가/나' 사용량-약가 연동협상(PVA) 모니터링 대상이 됐다. 품목수로는 149개다.

건강보험공단은 이 같은 내용의 모니터링 대상약제 현황을 최근 공개했다. 이들 약제는 예상사용금액 대비 30% 이상(유형가), 전년대비 60% 이상(유형나) 청구금액이 늘어나면 협상대상이 된다. 건보공단은 목록은 변동될 수 있다고 했다.

주요약제는 아이클루시그, 임브루비카, 티비케이, 토리셀, 트라젠타, 유트로핀, 심발타, 네비레트, 보트리엔트, 스프라이셀, 쎄로켈서방정, 스토가, 미쎄라프리필드, 인텔렌스, 오저덱스이식제, 아바스틴, 인베가서방정, 스텔라라프리필드, 사이람자, 스티바가, 제브티나, 자이티가 등이다.

또 자누비아, 뉴신타서방정, 릭수비스, 제파티어, 젠자임마이오자임, 마비렛, 비미짐, 퍼제타, 피타렉스, 엑스비라, 서튜러, 피도글, 에락시스, 아질렉트, 쎄레빅스, 하보니, 트리멕, 에소메졸, 루센티스, 애니코프, 케프라, 옴나리스나잘스프레이, 녹십자-알부민, 삼스카, 닥사스, 에스케이알부민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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