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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HK이노엔(HK inno.N, 대표 강석희)은 10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CP포럼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우수기업에 선정돼 AA 등급평가증을 받았다. 회사는 전 임직원이 'CP No.1' 경영철학을 내재하며 윤리경영을 선도한 점을 인정 받아 이번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해 CP 등급평가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
바이오
황재선 기자
2021.12.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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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9일 서울홍릉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홍릉특구)와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홍릉특구는 글로벌 바이오 의료 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목표로 서울시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고려대학교·경희대학교가 중심이 돼 홍릉 지역의 바이오 및 의료분야 관련 기술핵심기관·대학교·연구기관·병원 등과 구성한 특구로, 기업 및 산
제약
남대열 기자
2021.12.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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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에제티미브와 아토르바스타틴 2제 복합제인 한국엠에스디 '아토젯'의 제네릭들이 3분기 매출 차이를 좁히며 상위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자료에 따르면, 보령제약 ‘엘오공’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 27억 2000만 원으로 시장 2위를 차지했다. 엘오공은 2분기 매출 규모 11억 8400만 원으로 3위 대웅제약 '리토바젯'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를 구성하고 있었지만, 리토바젯이 전 분기 대비 3배 가량 매출 규모를 향상시켜 3분기 기준 엘오공을 앞질렀다. 아직 올해 3
제약
황재선 기자
2021.12.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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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지씨셀(대표 박대우)은 '지지세포를 활용한 제대혈 유래 NK세포 대량배양 방법'이 국내 특허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 기술은 자체 개발한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제대혈에서 높은 활성을 가진 고순도 자연살해(NK)세포를 대량배양하는 방법이다.회사 측은 "형질 전환된 T세포를 지지세포로써 이용하는 방법은 지씨셀만의 고유 기술로 2019년 출원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특허 등록이 결정됐
바이오
남대열 기자
2021.12.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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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보령제약(대표 장두현)이 자사 의료정보채널 '브릿지(BR!dge)'의 온라인 콘텐츠 강화를 위해 의료전문 플랫폼 '케이닥(대표 조승국)'과 업무 협약을 지난 2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체결했다.보령제약 측에 따르면, 이 계약을 통해 회사는 브릿지에서 케이닥의 다양한 온라인 강연을 공동으로 중계할 수 있게 됐으며, 콘텐츠 공동제작도 나설 예정이다.보령제약 측은 "케이닥과의 제휴를 기반으로, 자사 의료정
바이오
황재선 기자
2021.12.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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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약제학회가 17일 김승호 보령제약 그룹 회장에게 학회의 이름으로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 권오승 회장을 비롯해 회장을 역임한 심창구 서울대명예교수와 전인구 전 동덕여대 교수 등은 이날 서울 종로구 보령제약을 방문해 김승호 회장, 장두현 보령제약 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학회가 김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다. 대한약학회 산하 약제학 분과학회로 활동하던 중 1971년 독자적인 학회로 출범한 한국약제학회에게 사무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마침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과총)는 19
피플
조광연 기자
2021.11.3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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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제정을 기념하는 '제35회 약의 날' 기념식이 '좋은 약, 안전한 약, 건강한 내일'을 주제로 18일 열렸다.약사법 개정에 따른 첫 법정 기념일로 의미를 더한 이날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의 공동주관으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식약처 김강립 처장은 "1953년 약사법 제정 이래 약업계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제약산업은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
제약
김홍진 기자
2021.11.1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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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및 원격 서비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자사 의사 전용 영업·마케팅 플랫폼을 보강하거나, 새로 만들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이달 1일 위드코로나 시행과 함께 사적 모임 인원 제한 등 정부 지침이 완화 됐지만, 일부 제약회사들은 기존 비대면 행사 또는 디지털 마케팅의 이점들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영업이나 마케팅 측면에서도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할 방침이라는 입장이다.제약회사 관계자들은 "기존의 비대면 및 원격 서비스들이 의사들을 대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어 유지 혹은 확대
제약
황재선 기자
2021.11.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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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관계사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대표 김태규)이 개인 맞춤형 면역치료를 위한 진단키트 사업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정밀의료진단그룹을 신설했다. 바이젠셀은 기존의 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 뿐 아니라, 면역체계 분석 진단키트 사업을 통해 '개인별 정밀맞춤의료'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바이젠셀에 따르면 현재 개발중인 진단키트는 T세포수용체 재배열 분석 제품, 주조직적합성 항원 검사 제품, 주조직적합성 항원 항체 검사 제품이다.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감염성 질환 제품과
바이오
이현주 기자
2021.11.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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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제품품질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대회 수상은 제안 제도를 통해 자주적으로 현장의 문제를 개선해 혁신적인 품질업무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품질분임조의 역할이 컸다"며 "3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금상'
제약
남대열 기자
2021.11.1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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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의 ESG 경영은 매출기준 상위권 제약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형 제약사들은 '나몰라라' 사실상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ESG'는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제약산업과 관련해 미국, EU 및 일본 등은 코로나19 이후 ESG 관련 환경, 사회, 지배적 구조 관련 투명성 강화 등을 제시하며, 비관세 장벽을 형성하고 있
제약
김용주 기자
2021.11.1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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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위드 코로나' 체제를 공식화하고 어느덧 닷새가 지나고 있습니다. 영업제한은 풀리고 많은 분들이 그동안 미뤄뒀던 모임을 갖는 한편, 많은 회사들도 그동안의 재택근무체제를 벗어나 회사 출퇴근으로 회귀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독자분들의 이번 한 주는 어떠셨나요? 한 주간 주요 헬스케어 소식을 전해드리는 히트뉴스 주간 브리핑, 첫 소식은 국내 빅5 제약사의 영업실적 이슈입니다.빅5제약사의 3분기 영업실적 분석 결과,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9.7%와 40.8% 늘었습니다. 3분기 누적
제약
권정환 기자
2021.11.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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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위드 코로나 시행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 국내외 대형 제약사 일부가 근무 방침을 변경하는 한편, 대부분의 회사는 기존의 근무방식을 변경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코로나 시작 이후 새롭게 도입한 근무 형태를 유지하거나, 추이를 지켜보며 정부 발표와 관련 업계의 동향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것이다.히트뉴스가 국내외 제약사를 대상으로 위드 코로나에 대한 준비 여부를 알아본 결과 대다수 국내사는 정부와 관련 업계의 동향에 따라 근무 방식을 변경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반면, 다국적 제약사들은 자율재택근무와 전면재택근무 등
제약
권정환 기자·황재선 기자
2021.11.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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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처방 유도를 위해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적발된 보령제약의 '크레산트정20mg' 등 3품목이 제조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령제약의 '크레산트정20mg’, '보령토르세미드정2.5mg', '모사칸정' 등 3품목에 대해 11월 4일부터 2022년 2월 3일까지 제조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들 품목은 2013년부터 2015년에 의약품 처방 유도를 위해 의료인에게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이 적발됐고, 최근에 법적인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리베이트 제공에 따른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이 부과된
제약
김용주 기자
2021.10.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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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타그리소' 등이 올해 4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가 됐다. 건강보험공단은 4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 약제 70품목을 공개했다. 모니터링 대상 주요 약제를 살펴보면 보령제약 카나브정 30mg, 60mg, 120mg이 포함됐으며,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 중인 신풍제약의 피라맥스정도 있다. 당뇨병 치료제는 엘지화학의 제미글로50mg과 한독 테넬리아정20mg, 아스트라제네카 포시가정10mg, 온글라이자정2.5mg, 5mg, 아스텔라스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10.2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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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향남공장 품질 센터가 'KOLAS(한국인정기구)'에서 공인하는 '화학 시험-의약품 분야 및 범위'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KS Q ISO/ICE 17025)'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진제약 측은 "이번 인증 획득 범위에는 화학 시험 의약품 분야 10가지 중 최근 제약계 이슈인 '니트로사민' 불순물(NDMA) 검출 분석 능력에 대한 분석법이 포함됐다
바이오
권정환 기자
2021.10.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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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혈소판제 티카그렐러 성분 오리지널인 '브릴린타'의 특허가 11월 20일 만료됨에 따라 후발 제네릭들이 내달 출시된다. 티카그렐러 성분에 대한 우선판매권을 가진 제약사가 25개사임에도 제네릭을 출시하는 곳은 6개에 불과하다. 이유는 비싼 원가와 시장성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6개 제약사(2개 함량 총 12품목)의 티카그렐러 성분 제네릭이 내달 21일자로 급여등재된다. 제뉴원사이언스 '티렐러정'과 종근당 '티카렉스정'은 자사생동과 DMF 기준요건을 모두 충족한데다 혁신형 제약기업 가산을 적용받아 90mg가 770원, 6
제약
이현주 기자
2021.10.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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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대표이사 장두현)이 미국 글로벌 제약사인 릴리(대표이사 데이비드 A. 릭스)와 조현병 치료제 '자이프렉사(성분명 올란자핀)'에 대한 자산 양수∙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릴리로부터 자이프렉사에 대한 국내 판권 및 허가권 등 일체의 권리를 인수하게 된다.릴리의 오리지널 제품인 자이프렉사는 1996년 출시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조현병 치료제다. 조현병(정신분열병)과 양극성장애에 쓰이는 약물로, 뇌 속의 정신 및 감정을 조절하는 화학물질인 도파민의 불균형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
제약
권정환 기자
2021.10.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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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증 3제·4제 복합제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2019년 약 151억 원이었던 3제·4제 복합제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326억 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고, 2021년 8월 이미 약 276억 원을 돌파했다. 2021년 현재 단독 허가된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아모잘탄엑스큐(한미약품)는 원외처방 매출액 기준 상위 10개 제품 내로 진입했다.시장조사업체 Ubist에 따르면 국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19년부터 2021년 8월까
제약
황재선 기자
2021.10.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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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제약사들의 제네릭 출시를 견제하기 위한 선발 제약사들의 의약품 특허 쪼개기가 심각한 상황으로 지적되고 있다.특히 이같은 특허 쪼개기 현상속에 국내 제약사들의 의약품 특허 등재도 감소하고 있어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활동이 주춤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히트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안전나라'의 의약품 특허등재 통계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 제약사들의 등재특허는 17건(등재의약품 19품목)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다국적제약사 등재특허 10건(등재의약품 9품목) 이었다.국내
제약
김용주 기자
2021.10.12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