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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라젠, 1294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신라젠은 약 1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 운영자금 1137억75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56억원 등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신주 3450만주(발행 주식 총수 대비 34%)를 발행하는 구조임.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3750원으로, 6월 4일 확정 예정.2) 한독, 정기 주주총회 결과 = 한독은 제66기 정기 주주총회 결과를 22일 공시. 주주총회를 통해 300원 배당금을 결정했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41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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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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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아모잘탄패밀리’의 좌심실 비대 감소 효과를 확인한 임상 4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AHJ(American Heart Journal, IF지수 4.8)에 최근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한미약품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강덕현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은 4상 임상 연구는 국내 의료기관 12곳에서 경증 및 중증도의 대동맥 판막 질환을 동반한 19~80세 고혈압 환자 128명을 ‘Intensive 치료군(목표 S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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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4.03.2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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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공동 창업주의 차남과 차녀가 나란히 신규 이사진 선임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다각화를 위해 나섰던 각 사업영역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22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매출 2921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등의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하고 이에 따른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이사 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부의안건 2건은 모두 원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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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4.03.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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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 9개국에 공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계약서에 따라 비공개했다.계약 내용은 '애플리버셉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Vial&PFS)에 대한 유럽 9개국(영국, 벨기에 등) 독점 공급 및 판매권이다. 마일스톤은 일정 조건 충족시 수령할 예정이다. 또 계약기간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10년 경과 시점부터는 5년마다 자동 갱신)이며, 총매출(Gross Sales)의 55%를 수령한다.회사 측은 "이번 계약의 수익 인식은 조건부"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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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4.03.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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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취득가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261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3.67%로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에 해당한다.이날 진행한 주주총회에서 의장인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속적인 고강도 경영 개선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최근 주가 하락과 실적 악화에 따른 주주들의 질책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올해 '흑자 전환'은 물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주주환원과 밸류업에 대한 의지를 밝힌 후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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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2024.03.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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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색소침착 치료제인 '멜라토닝크림'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최근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지현은 건강하고 깨끗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닿아 있어 멜라토닝크림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광고는 박지현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시기를 대비하며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23일부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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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2024.03.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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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일동홀딩스(대표 박대창)는 22일 서울 서초 소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사업 재정비 및 효율화 추진을 위해 경영 쇄신을 단행한 결과 개별 실적 기준 4분기 흑자 전환을 이뤄냈다"고 말했다.윤 대표는 이어 "올해는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 및 CHC(컨슈머헬스케어) 등 주력 사업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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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2024.03.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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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마(대표 박은희)가 화이자의 오리지널 우울증 치료제인 '프리스틱서방정(성분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과 동일한 염성분의 제네릭 품목을 국내 에서 처음으로 허가받았다. 품목명은 '파마데스벤라팍신서방정'이다.한국파마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울증 치료제인 '파마데스벤라팍신서방정 100밀리그램'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데스벤라팍신 성분 제네릭은 2020년 처음 허가됐지만, 당시 허가를 획득한 업체들은 오리지널 품목인 프리스틱서방정 동일 염이 아닌 다른 염을 사용해 현재까지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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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3.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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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대표 이기수)은 글로벌 임상 2/3상에 진입한 'KL1333'을 포함하는 이미다졸 유도체 약물의 적응증 확장 및 만성질환 계열 복합신약 개발을 위해 바스젠바이오(대표 김호ㆍ장일태)와 공동 연구개발(R&D)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KL1333은 영진약품이 지난 2017년 스웨덴 애블리바(Abliva)에 기술이전한 미토콘드리아 이상질환 치료 약물이다.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유럽의약품청(EMA)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9월 FDA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받아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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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2024.03.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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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이 '자체적으로 돈을 벌면서 연구개발을 조달'하기 위해 구조 변환을 추진한다. 근본적인 체질을 신약 개발과 경영 관리 사이 균형감이 높은, 기업 규모가 큰 회사보다는 작지만 강한 회사로 나가겠다는 것이다. 주주들이 걱정하는 한미사이언스 투자를 통한 부광약품 홀대론에 대해서는 '회사를 버리지 않겠다'고 밝혔다.부광약품은 22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제6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영업보고와 함께 우기석 신임 대표 선임 등을 비롯한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이날 이우현 부광약품 대표가 주주를 대상으로 한 영업보고에 따르면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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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4.03.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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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전국경제인협회 FKI타워 3층 에메랄드홀로 임종윤, 임종훈 형제가 취재진들로부터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했다. 임종윤, 임종훈 형제는 한미약품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선대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다. 한미약품 사장인 이 둘은 현재 모친인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임 회장의 장녀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한미그룹 경영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 양측은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미사이언스와 OCI홀딩스 간의 통합’에 대한 찬반을 두고 표 대결을 벌일 예정인 가운데, 임종윤, 임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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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2024.03.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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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이 일성아이에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일성신약㈜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사명 변경의 건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고, 주주총회는 일성아이에스㈜로 사명 변경을 의결했다.사명 변경 승인에 따라, 신뢰와 협력 속에 보다 더 큰 가치를 추구하는 일성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CI(기업이미지 통합, corporate identity)도 정립했다. 후속 변경 절차를 통해 4월부터 제품 등에 새 사명과 CI를 적용할 계획이다.사명과 기업 이미지(CI)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 자산의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명 변경은 생명공학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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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2024.03.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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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대표 윤원수)은 국내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독일 '람다 바이오로직스(Lambda Biologics, 이하 람다)'와 오가노이드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오가노이드란 성체줄기세포 또는 전분화능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인공 제작한 3차원 조직∙장기 유사체를 의미한다. 실제 인체 장기의 기능을 수행하는 특징을 가져 암 등 질병의 원인 및 치료법을 규명하거나 신약 개발을 위한 독성 및 유효성 평가 등에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3D 바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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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3.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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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암ㆍ유방암 등 대표 여성 암이 사망률 1위 암 질환일 것이라는 인식을 제치고, 폐암이 여성에게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암의 경우 조기 진단 후 치료를 시작할 경우 5년 생존율이 80%에 달하는 만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유됐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한국폐암환우회,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여성 폐암 위험성과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는 여성 폐암 인식 개선 캠페인인 '렁리브더퀸(Lung Live the Queen)' 출범식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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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3.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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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는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행한 자사 정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와 관련해 "KCGS 자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도 부합하지 않는 후보에 대해 찬성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21일 입장을 밝혔다.한미사이언스는 "아직 가처분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상황에서 객관적 사실 관계도 무시한 채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을 전제로 낸 의견이라는 점에서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한미사이언스 측에 따르면 회사가 지적한 보고서의 문제는 크게 △불공정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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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2024.03.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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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와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라는 주제로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연령층이 높아지면서 신체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일컫는 '노쇠'와 구강 건강의 높은 연관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구강 노쇠와 치주 건강 △노화와 잇몸 건강 △노후를 준비하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 등의 3가지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잇몸의 날인 3월 24일 숫자를 활용한 생활 지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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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림 기자
2024.03.2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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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대표 이주형)은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워팜'과 '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을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아이 쾌변젤리 사과맛은 최근 식생활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소아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제품은 CMG제약과 아워팜이 성분 구성부터 제조까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식물성 식이섬유인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을 주원료로, 다양한 필수 영양소를 담아 '젤리형'으로 제작했다.제품에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4200㎎을 포함한 다수의 식이섬유를 담았다. 기능성 원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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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인턴기자
2024.03.22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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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회장 송영숙)은 한미약품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이 21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시총 200조를 향한 도전을 해 나가겠다'는 주장을 편데 대해 "도전적이지만, 역설적으로 매우 비현실적이고 실체가 없으며, 구체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한미그룹은 이어 "오늘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사장이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언급을 여러차례 한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든 예시가 '순이익 증가를 위한 부서 매각 등'에 대한 언급인데,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라고 반문했다.또 임종윤 사장이 '45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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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효 기자
2024.03.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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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선대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 경영에 복귀할 시 한미약품을 바이오 위탁개발(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ㆍCDO) 기업으로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임종윤 사장은 21일 서울 영등포 소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미약품 임종윤, 임종훈 사장 기자간담회에서 OCI그룹과의 통합 발표 이후 발생했던 상황을 설명하고 한미약품그룹의 미래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먼저 임종윤 사장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의 통합은 '불완전 거래 리스크'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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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인 기자
2024.03.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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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는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 프로세싱 생산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한화 약 43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작년 5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전광역시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에 사용되는 원부자재 생산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앞서 체결된 양해각서의 연장선상에서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계획을 확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투자는 지금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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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2024.03.21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