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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세계약사단체의 국제 행사도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 최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세계약사연맹(The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Federation, FIP)'은 지난달 25일 성명을 통해 오는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었던 스페인 세비야 총회(FIP Seville 2020 Congress)가 연기됐다고 밝혔다.스페인 세비야 총회는 1년 후인 2021년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며 이에 따라 2021년 호주 브리즈번 총회, 202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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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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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약사 10명중 6명은 확진자 증가와 마스크 수급 문제로 공적마스크를 재취급하게 되면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약사 1명중 9명은 약국을 통한 공적 마스크 판매제도가 감염 예방과 마스크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인식했다.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공적마스크와 관련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서울시약사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시 소재 개국약사와 근무약사 54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501명이 설문에 참여해 응답률은 45.9%였다.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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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18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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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가 의약품 택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비대면 진료의 성과를 위해서는 의약품 택배 배송도 함께 고민해야 하지 않느냐는 의문에 보건복지부가 '검토 중에 있다'는 모호한 답을 냈다.국회 정책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김국일 과장은 의약품 택배 관련 질문에 "정책적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정제된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다"며 "(의약품 택배에) 방향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검토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관련 기사 김창엽 교수 신랄한 비판..."비대면진료, 정치 영역에 머물러"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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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2020.06.1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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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새 약국관리 프로그램 'PM+20'에 스마트 복약정보 서비스를 추가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약학정보원은 헬스포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섰으며, 내달 중 출시 예정인 'PM+20'에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조제된 의약품에 대한 모바일 알림 기능이 있다. 환자의 핸드폰 번호로 조제약의 복약정보를 전송해준다. 자료 보관도 된다.그동안 약국은 약 봉투나 A4 용지 등에 복약정보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한정된 지면으로 다양한 복약지도가 어렵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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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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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12일 약사회관에서 알파OA(대표 이현민)와 통합 전산관리서비스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회원 운영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 전산업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상일 회장은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약국 전산업무의 의존도 및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 관리시스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과 양질의 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알파OA와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협약을 통해 약국 전용 봉투 프린터 렌탈 최대 50% 할인 등 혜택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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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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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대한약사회의 대의원총회가 연기됐다.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총회의장 양명모)는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의 '강화된 코로나19 방역조치 무기한 연장 조치 발표'와 관련 18일 개최 예정인 대의원총회를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약사회는 안정적인 회무 운영과 회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여러가지 어려움에도 대면 대의원총회를 개최하려 했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계속 확산, 집행부와 총회의장단 간 협의를 통해 총회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약사회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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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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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관련해 매일 '새로운 뉴스'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약국과 약사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는데, 어떤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제공하면 효과적일까. 약국 프랜차이즈 휴베이스(대표 김성일, 김현익)는 최근 휴베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 '이게모약'에서 '약사가 알아야 할 코로나19' 영상을 공개했다.TV와 라디오 등 방송 출연에 활발하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인 정재훈 약사가 강의를 맡았고, 두 시간 분량을 유튜브 등 영상 시청자들의 특성에 맞춰 잘게 나눴다. '약사가 알아야 할'이라는 제목 아래 △코로나19 vs Flu,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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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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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가 위험분담제(RSA) 후발약제 적용을 포함한 확대 개편안을 반대하고 나섰다. 오히려 RSA 조건 미충족시 퇴출 규정을 만들고, 계약만료 상황에서 재평가 정밀화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는 10일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에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일부개정고시(안) 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건약은 RSA는 항암제, 희귀질환치료제의 경우 비싼 약가로 인해 보험재정에 미칠 영향이 불확실하거나 경제성이 확보되지 못한 약제를 급여하기 위해서 만든 예외적인 규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제도의 근본취지를 훼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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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0.06.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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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기존 PharmIT3000을 대체할 약국 청구 새 프로그램 'Pharm Manager plus 20(PM+20)' 개발을 마치고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내달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약정원은 20여 년만에 프로그램 체계 전체를 새롭게 구성하고 데이터베이스도 전면 개선했다. 이와 함께 처방조제 등의 화면 디자인도 확대하고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전면 개편했다.이번 PM+20은 Delphi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개발돼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연동성을 높였다. 업계 전문가와 관련 업무 담당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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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0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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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은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추진하는 '약국 미청구 미지급 요양급여비용 찾기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오는 15일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할 '미지급 미청구금 조회 프로그램'은 미지급이나 미청구 조제에 대한 내역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이를 근거로 한 청구 업무는 개별 약국에서 진행해야 한다. 이는 청구 자체를 자동화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반송 및 삭감과 미지급건에 대해 약국에서 확인하고 다시 청구자료를 보완하는 등의 작업이 개별적으로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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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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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개념을 만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가 원래대로 이달 30일에 끝날 수 있을까. 식약처와 대한약사회는 공적마스크 출구 전략을 고민하는 모양새다.좋은 평가를 받아 온 공적마스크가 이젠 시장의 '부담'이 될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김대업 약사회장의 발언에 따라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정부는 마스크 공적판매 물량을 생산량의 '80%'에서 '60%'로 줄였다. 공적마스크보다 낮은 가격의 사적마스크가 시중에 유통되면 오히려 "공적마스크가 비싸다"는 인식도 갖게 된다는 논리다.이에 이의경 식약처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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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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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해결될까 걱정이 많았다. 공적마스크와 마스크 5부제라는 큰 배를 띄울 때 식약처 뿐만 아니라 약사회가 함께 승선해 어려움을 함께 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만, 아직 끝난 게 아니고 생활방역 속 마스크 사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마스크 공급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해결하고, 애쓰겠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공적마스크 주요 공급처로서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힘 쓴 전국 약국들과 대한약사회의 노고에 이의경 식약처장이 감사를 표했다.이 처장은 4일 오후 3시 대한약사회관을 찾아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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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6.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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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도약사회들이 정부에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제제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 처벌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국민건강을 외면하는 보건복지부가 각성해야 한다는 비판이다.처벌조항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한약사 면허범위를 벗어난 일반의약품 판매행위에 대해 복지부가 보건소 행정지침과 행정지도로 규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그리고 인천시약사회(회장 조상일)은 27일 공동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한약사의 업무영역이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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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5.3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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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부정불량의약품신고센터(센터장 박정신)는 사노피아벤티스(이하 '사노피') 항생제 '로도질정 125mg' 제품 일부가 PTP 포장 내에서 파손된 상태로 유통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원 약국에 주의를 당부했다.센터는 지난해 12월 '로도질정125mg' (제조번호 C111, 유효기간 2022년2월28일)에서 정제의 뭉개짐 현상이 발견돼 사노피에 대책 마련을 요구한 바 있다.사노피는 포장라인 공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확인하고 공정 개선에 앞서 시중 유통 제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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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5.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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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 어여모(어린이와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 대표 정혜진 약사)와 대원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함께 '장프로 약국만들기'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장프로 약국 만들기는 어여모와 장 대원이 '장 건강 전문 상담약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4월부터 다음달까지 진행 중인 교육 과정이다. 약국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장 건강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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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5.2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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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이하 약사회)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활용한 정부의 원격의료 제도 도입 추진을 반대했다.대신 감염병 예방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감염병 예방 관리 기반이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약사회는 26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을 활용해 국가 기본 의료시스템 붕괴시키는 원격의료는 불가하다"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약사회는 "정부 일각에서 비대면 진료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시민단체와 보건의료인 모두가 반대해왔던 원격의료제도 도입에 대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며 "더구나 이를 신종 '한
약국
강승지 기자
2020.05.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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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권에 접어들었던 3월, 예상대로 약국을 통한 의약품 · 컨슈머헬스 제품 시장은 예년과 견줘 역성장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약국 채널에서 처방조제된 전문의약품(ETC)은 단백질키나아제억제제 계열의 항악성종양제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가 전년동기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약국이 판매한 일반의약품(OTC)·컨슈머 제품은 감기약, 진통제, 인공눈물, 비타민B 제품만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 늘었다.한국아이큐비아는 최근 공개한 '2020년 3월 약국채널 시장 현황' 데이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아이큐비아는 KPA(
약국
강승지 기자
2020.05.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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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복약상담 앱(App)'은 고객과 개국약사의 활발한 소통창구가 되어 줄 수 있을까? 약사에게서 복약지도나 건강상담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이 약국에 호감을 갖고, 단골이 된다는 게 약국경영업체들의 생각이자 기대다.'복약상담 앱' 출시에 뛰어드는 업체가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 약국 전용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사업이 향후 약업계 이목을 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오엔케이(대표 강오순)은 '우약사(우리 약사님, 이웃사랑)'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내 주변의 단골약국
약국
강승지 기자
2020.05.2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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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찐은 뉴스진열대의 줄임말입니다. 제약바이오와 보건의료계에서 나온 단신 뉴스를 한 곳에 모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기 위한 뉴스 공간입니다.중소 제약사의 특허 대응 전략… 식약처가 컨설팅 돕는다중소 제약사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2020년 제약기업 특허 대응 전략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총 28개 기업의 54개 과제를 지원했다. 컨설팅을 통해 총 4개 품목이 허가받았고, 이 중 2개는 특허 회피 전략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기간 만료 전에 시장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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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5.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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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환자가 본인 부담하는 약제비율이 45%로 OECD 평균인 39%보다 다른 회원국들에 비해 높았다. 지난 10년 간 우리나라의 병원의약품(전문의약품)과 소매의약품(일반의약품) 소비는 각각 7.9%, 4.2% 늘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약사 수는 인구 10만 명당 72명으로 OECD 평균보다 낮았지만, 약국 수는 10만 명당 41개로 OECD 평균보다 많았다.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박혜경)은 지난해 11월 OECD가 발표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통계' 지표와 관련, '의약품 비용'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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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기자
2020.05.14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