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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질환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지속 방문하는 환자 비율은 큰 변화가 없지만 '흡입스테로이드'와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천식(7차)과 만성폐쇄성폐질환(6차) 적정성 평가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호흡곤란이 주 증상인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으로, 심평원은 천식에 대해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2019년 5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진료분에 대해 폐기능검사 시행여부, 지속적인 외래 진료를 통한 관리, 적절한 흡입약제 처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4.2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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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이 내달 3일 취임한다. 27일 공단 및 심평원에 따르면 급여상임이사에 이상일 울산의대 교수,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이진수 전 국립암센터 원장이 각각 임명된다. 건보공단은 지난달 초 급여상임이사 자리를 공모한 결과 이상일 교수가 낙점돼 전임 강청희 이사에 이어 '급여상임이사는 의사출신'이라는 공식을 이어가게 됐다. 급여상임이사는 급여보장실, 약가관리실, 급여관리실, 의료기관지원실, 건강관리실, 보장지원실 및 급여사업실 업무를 총괄한다. 이 교수는 취임 후 5월 예정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4.2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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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병 등 대표적인 만성질환 진료를 양호하게 하는 7631개 의원에게 약 203억원의 가산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전년보다 양호한 동네의원이 395곳 증가한 것으로 동네의원의 말성질환 관리 및 의료질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작년 6월까지 고혈압(15차) 진료 2만 2851개소와 당뇨병(9차) 진료 1만 7624개소의 적정성 평가결과, 양호한 동네의원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은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외래에서 꾸준히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4.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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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제약바이오업계가 신약 도입시 예상청구액을 설정하는 것과 관련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지난달 진행된 정기간담회에서 건의사항을 이행하는 것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품산업협회(KRPIA), 바이오의약품협회 등 3개 협회는 예상청구액 설정관련 23일 첫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간담회 때 업계는 신약 등재시 1차년도 예상청구액 설정으로 사용량-약가(PV)연동 협상 시점이 단축되는 문제를 지적했다. 신약은 시장 도입까지 R&D, 시설 및 규제요건 준수 등을 위해 상당한 투자가 이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4.2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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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 재평가 이의신청 진행 중...예상되는 쟁점들 이달 초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검토된 약제 가산 재평가를 통해 가산기간이 5년 경과된 약 400여품목은 가산이 종료되고 약가인하가 진행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약사들에게 결과를 공지하고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는 가산 재평가에 대한 예상되는 쟁점을 지적하고 있다. 조정신청 전 '협상', 공급이슈 때문에 고민 약평위를 거친 약제 가산재평가의 남은 일정은 '이의신청 → 약평위 재상정 → 협상 →고시 → 조정신청 → 협상 →고시' 순서다. 단독등재, 3개사 미만이 출시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4.2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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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당국이 비소세포폐암 등 4개 항암요법 총 38항목에 대한 개정을 추진한다. 새로운 임상근거를 반영하고 오래된 공고 요법들을 점검해 임상적 근거가 충분하고 안전한 항암요법 사용을 권고하기 위한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세부사항 개정(안)을 공개하고 오는 27일까지 의견을 조회한다고 밝혔다. 비소세포폐암과 위암, 췌장암, 직결장암에 대한 7항목·9요법이 신설되며, 18항목·68요법이 변경, 12항목·51요법이 삭제된다. 비소세포폐암 개정내용을 보면 선행화학요법에 수술후보조요법 연장투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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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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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확대가 결정된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다라투무맙)의 병용약제가 내달부터 급여적용된다. 다잘렉스는 전액본인부담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9일 항암제 급여적용 기준에 관해 개정된 사항을 공고했다. 다잘렉스는 프로테아좀억제제와 면역조절제제를 포함해 적어도 세 가지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단독요법 치료제로 허가를 받은데 이어 2019년 4월 급여가 인정됐다. 같은해 9월 ▲조혈모세포이식이 적합하지 않고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보르테조밉, 멜팔란 및 프레드니솔론과의 병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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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2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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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기간이 5년 경과된 약 400여개 품목의 가산이 종료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6일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 따른 기등재 약제 가산 재평가 결과를 제약사에 공지했다. 가산기간이 5년 경과된 의약품 397품목의 가산 적용이 종료되며 이에 따른 조정된 상한금액이 안내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올해 1월 1일 기준금액으로 약제 가산 재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고, 심평원은 1월 가산기간이 3~5년 품목에 대한 유지조건을 충족시키는 자료제출을 요청했다.자료 검토를 마무리하고 이달 초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했으며 이에 따른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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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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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진행된 콜린알포세레이트 약품비 환수 협상이 마무리됐다. 콜린 성분을 가진 제약사 130여곳 중 협상이 결렬된 회사는 58곳으로 종근당, 대웅바이오 등 매출비중이 큰 회사들이 포함됐다. 공단 vs 제약사, 환수율 두고 이견 차 커협상결렬의 이유는 '환수율'이었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협상명령을 내렸을 당시, 공단은 환수율 100%를 검토했으나, 실제 제약사들과 협상을 진행하기 앞서 공단부담금인 70%를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기간은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약제가 급여목록에서 제외된 날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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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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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뿐 아니라 동네 의원에서 받은 비급여 진료비용 확인이 가능해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비급여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에 따라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을 오는 8월 18일(수) 심평원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는 병원이 고지(운영)하고 있는 비급여 항목 중 복지부장관이 공개대상으로 별도 고시한 비급여 진료비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이용 선택에 도움을 주는 제도다.이번 고시 개정의 주요 내용은 비급여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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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1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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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 한 달만에 급여 첫관문인 암질환심의위원회를 통과한 유한양행의 국산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문턱도 넘어섰다.남은 일정은 건보공단과의 약가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결정이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제3차 약평위 결과에 따르면 렉라자는 급여 적정성이 있다고 결정됐다. 렉라자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지난 1월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이후 2월 암질심을 거쳐 이달 약평위에서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이와 함께 전이성 췌장암 치료제인 한국세르비에 '오니바이드(나노리포좀이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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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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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혈색소뇨증(PNH) 치료제 '솔리리스'와 SGLT-2억제제 계열 항당뇨병제 '자디앙',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111개 제품군이 올해 1분기 유형 가·나 사용량-약가연동협상 모니터링 대상에 올랐다. 8일 건강보험공단은 1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약제를 공개했다. 이들 약제는 예상사용금액 대비 30% 이상 늘거나(유형 가), 전년 청구액보다 60% 이상 증가했거나, 또는 10% 이상 증가하고 그 증가액이 50억원 이상인 경우(유형 나) 협상 대상이 된다. 주요약제로는 베믈리디, 조피스타, 레블리미드캡슐, 자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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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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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가 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에 참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심의결과는 회의종료일 기준 1일 이내 해당 제약사에게 유선으로 안내하고, 10일이내 서면으로 통보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달 말 가진 민관협의체 자리에서 암질심 운영 관련 일부 개선안을 전달했다. 제약사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중증질환심의위원회 운영규정에 명기돼 있는 사항이다. 실제 2019년 개정안에는 '위원장은 투명하고 전문적인 안건심의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약제의 제조업자·위탁제조판매업자·수입자 또는 관련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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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08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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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사전약가인하제도 운영 효율화를 꾀한다. 급여기준 확대 및 사전약가 인하를 연계해 재정영향을 동시 검토함으로써 급여기준 검토부터 고시까지 기간을 단축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심평원은 지난달 말 3차 민관협의체에서 '재정영향동시검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안내했다. 그동안 제약업계에서는 사전약가인하 관련 두가지 문제를 제기했다. 급여기준 확대의 재정영향분석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약제기준부와 약가산정부 업무가 분리돼 있어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견이다.이에 대해 심평원은 업계 의견을 수용해 급여기준 확대 및 사전약가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4.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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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베링의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가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급여등재될 전망이다. A형 혈우병 환자의 치료옵션이 또 하나 늘어나는 것이다.앱스틸라는 6일 건보공단 협상완료약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앱스틸라는 작년 12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조건부 비급여로 결정됐다. 제시한 평가금액 이하를 수용하면 공단과 협상을 거치는데, 회사가 평가금액을 받아들인 것이다. 이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급여적용이 결정되면 내달 급여적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앱스틸라는 주 2~3회 투여로 장기간 지속되는 출혈 관리 효과를 위해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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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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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연구원장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5일자로 신임 건강보험연구원장에 이해종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이해종 건강보험연구원장은 1990년 연세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1년부터 동대 보건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원주의료원 이사, 보건행정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미래기획단 수가개선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보건의료, 원가분석 등 관련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며 전문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연구원장은 "건강보험연구원을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및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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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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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예고한 약제 가산 재평가 자료검토가 마무리돼 이달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된다. 정부는 오는 8~9월 재평가 고시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등재 약제 가산 재평가를 통해 약 750억원의 재정절감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3개 제약바이오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가산 재평가 일정 등을 공유했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말 올해 1월 1일 기준금액으로 약제 가산 재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고, 심평원은 1월 가산기간이 3~5년 품목에 대한 유지조건을 충족시키는 자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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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4.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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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HDL 콜레스테롤 참조표준의 경우 전 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조표준이란 측정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해 공인된 것으로서 국가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마련된 물리화학적 상수, 물성값, 과학기술적 통계 등을 말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9~2020년 한국인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한국인 HDL-LDL콜레스테롤, 혈압 참조표준을 개발하고 국가참조표준으로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인 HDL·LDL콜레스테롤 참조표준(2019년 등록)은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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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 간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약품비 환수 협상이 또 한차례 연장됐다. 기한은 내달 12일까지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단은 콜린 약품비 환수 협상 대상 제약사들에게 내달 12일까지로 협상기한을 연장한다고 전달했다.지난 2월 10일까지 정해진 기한안에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하자 이달 15일까지 한차례 협상을 연장한데 이어 또 한차례 연장이 결정됐다. 2차 협상을 통해 일부 제약사와는 의견 차이를 좁힌 것으로 알려지지만 콜린 매출이 큰 회사들과는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A 제약사 관계자는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1.03.1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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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당국이 아바스틴의 비급여사용 내역 분석에 들어간 가운데, 허가초과 사용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이 올해 상반기 안에 마련될지 관심이 모인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아바스틴 비급여 사용내역 분석을 진행 중이다.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가 없는 안과의원에서 아바스틴 허가초과 사용 요구는 몇년 전부터 있어왔다. 앞서 2018년 국회에서도 해당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신상진 전 의원은 황반변성과 망막혈관 질환 등 안과질환에 아바스틴 사용하는 것이 일선 병의원에서도 가능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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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03.11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