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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남성과학회(회장 문두건,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2일, 23일 양일간 고대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 아시아-태평양 남성의학회 및 고려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 공동 심포지엄, 대한남성과학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첫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남성과학회를 이끌고 있는 북경 제1대학의 신종성 교수와 일본 비뇨의학과학회장 Masato Fujisawa교수가 참석해 각각 ‘발기부전에 대한 저강도 체외 충격 요법의 최신 지견’과 ‘남성 갱년기 치료의 향후 전망’에 대한 특강으로 자리를 빛냈다.이외에도 일본
병원
홍숙
2019.04.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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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거주하는 김모씨(70대 여성) 언제부터인가 본인도 모르게 소변이 새어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무슨 병이 걸렸나 싶어 걱정도 되지만, 이런 일로 병원을 가자니 부끄럽기만 하다. 오랜 친구들을 만나 속을 터놓고 말했더니,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적은 수가 아니다.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일까?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 대변이 새어나오는 요실금과 변실금은 고령일수록 유병률이 증가한다. 국내에서는 아직도 많은 환자들이 말하기 부끄러워 치료를 포기하고 기저귀를 유일한 대안처럼 여긴다. 하지만 냄새 등을 우려해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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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4.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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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바오밥 프로젝트 영상사진전’을 개최한다.‘바오밥 프로젝트’는 일명 ‘마다가스카르 세포병리 교육’으로 대한세포병리학회(회장 홍순원)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의료진을 교육시킴으로써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을 통해 여성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재능기부 5개년 프로젝트다.김한겸 교수는 2016년부터 대한세포병리학회 소속 의료진들과 매년 마다가스카르를 방문해 현지 의료진들을 교육해왔으며, 올해 1월 실시한 제4차 교육 당시 촬영한 사진 작품 300여 점을 영상으로 이번에 전시한다.대한세포병리학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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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4.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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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거나 떼를 쓰는 아이를 달래거나 아이에게 방해받지 않고 집안일 등을 하기 위해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부모를 흔히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TV와 같은 미디어의 자극적인 화면이 아이들의 주위를 쉽게 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가 너무 이른 나이에, 장시간 미디어에 노출되면 언어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신경학) 김성구 교수 연구팀이 대한소아신경학회지에 게재한 ‘미디어 노출이 언어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만 2세 이전 영유아의 미디어 노출이 언어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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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4.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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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23일 대한최소침습로봇내시경갑상선수술연구회(Minimally Invasive Robotic and Endoscopic Thyroidectomy; 이하 MIRET 연구회) 창립총회 및 제1회 Symposium of MIRET를 성료했다고 밝혔다.MIRET 연구회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수술 영역에서의 최소침습수술, 특히 로봇 및 내시경 수술법을 개발 및 연구, 교육하고 지식의 교환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초대회장은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이다.대한민국 의료계에서 갑상선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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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4.0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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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오는 5월부터 11주 동안 보건의료 관계법률에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병원준법지원인을 양성하는 ‘제8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을 실시한다.이번 과정은 병원경영자의 의사결정에 기초가 되는 법률적 검토 및 각 부서별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의료소비자를 포함한 일반국민들이 병원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지난 2012년 제1기 병원준법지원인 양성과정 교육개설 이후 지금까지 병원장 및 법무담당자와 주요보직자 등 총 250여명이 수강할 만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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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4.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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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동혁 교수팀이 지난 22-23일에 부산에서 개최된 ‘제32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연제는 ‘혈관성 인지장애 동물에서 신경줄기세포 이식효과 연구 (Efficacy of induced neural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the animals with vascular cognitive impairment)’이다.박동혁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혈관성 치매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역분화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신경줄기세포 이식치료의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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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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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전국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대 구로병원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 진료 : 최근 보건의료정책방향에 따른 고대구로병원의 발전방안 ▲ 홍보 : 고대구로병원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인식확대 방안 ▲ 사회공헌 : 고대구로병원 지역사회(구로구, 금천구)를 위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 자유주제 등 4개 세부주제에 따른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수 받는다.국내외 재학/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학교간, 학과간 연합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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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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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안암병원 진료협력팀 윤숙녀 팀장이 지난 22일에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병원회 제 41차 정기총회 및 제16차 학술대회에서 서울특별시병원회장상을 수상했다.윤숙녀 팀장은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의 진료협력센터 창립의 주축멤버로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추진력으로 고려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를 중심으로한 지역내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윤 팀장은 지역의료전달체계 확립 이외에도 최근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에서 고려대학교안암병원이 역대 최고점수를 받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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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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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송진원 교수팀이 신증후출혈열 환자가 어느 장소에서 한탄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추적할 수 있는 감시 체계 구축에 성공했다.한타바이러스는 1976년 이호왕 박사가 설치류 등줄쥐(Apodemus agrarius)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 및 분리에 성공한 바이러스로 신증후출혈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쥐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며, 신부전증, 출혈, 혈소판 감소증, 쇼크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바이러스로 손꼽힌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해 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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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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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이후 뇌졸중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암환자라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우근 교수, 고려대학교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연구팀은 암과 뇌졸중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인뉴롤로지(Frontiers in Neurology) 최근호’를 통해 게재됐다.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5년 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표본코호트를 토대로 암환자 2만 707명과 일반인 67만 5594명의 뇌졸중 발병 위험을 비교했다.그 결과 암 환자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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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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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김정연 교수가 지난 2월 항문과 3cm 이하 거리에 직장암이 발생한 김(남?58)모씨를 다빈치Xi 단일공수술(Single-Site) 장비를 이용한 초저위 전방절제술 및 항문수기문합술로 치료했다.초저위 전방절제술 및 항문수기문합술은 로봇수술만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한 초저위 직장암을 체외수술과 결합해 항문을 보존하며 암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직장은 대장 내 결장과 항문을 연결해주는 부위로 대변을 항문으로 배설하기 전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인 직장암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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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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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무수행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조직적으로 요구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감정노동’이 늘어나면서, 감정노동으로 인한 우울, 불안스트레스 등의 정신건강문제를 겪는 근로자가 늘고 있다.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윤호경 교수 연구팀은 안산시감정노동자 실태조사 연구를 통해 회복탄력성이 감정노동자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상호작용을 분석했다.이 연구는 19세 이상 성인으로 판매, 서비스직 등 대면서비스를 하는 감정노동자 489명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자살사고 등의 전반적인 정신건강위험도 평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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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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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바이오뱅크(이하 삼성바이오뱅크)는 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 인증 10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체유래물은 인체로부터 수집하거나 채취한 조직·세포·혈액·체액 등 인체 구성물 또는 이들로부터 분리된 혈청, 혈장, 염색체, DNA, 단백질 등이다.인체유래물 품질관리 국제인증은 해당 분야 권위 기관인 국제생물환경소재은행 학회(ISBER)에서 주관하며, 인체유래물이 국제 기준에 맞춰 관리되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삼성바이오뱅크는 지난 2014년 ‘조직병리판독능력(의사직)’에 대한 인증을 시작으로, 올해 3월 ‘파라핀포매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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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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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서기가 두려웠어요. 음지에서 수고하는 분들이 많고, 제가 한 일이라는 것도 수많은 분들과 함께 한 것이라서, 이 상을 받아도 되는지 주저했어요. 그런데도, 이 자리에 선 이유는...음...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상금이 필요했습니다."20일 저녁 6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 35회 보령의료봉사상(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 공동 개최) 대상 수상자인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이 이처럼 '반전 어린 소감'을 말했을 때 참석자들은 미소지으며 박수를 보냈다. 소망한 대로 순금 1냥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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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연
2019.03.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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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이석로 원장(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56)이 선정됐다.시상식은 20일 저녁 6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릴 예정으로, 이 원장은 상패와 순금 10돈 메달, 상금 5천만 원을 받게 됐다.이 원장은 1994년부터 방글라데시 꼬람똘라 지역에 위치한 꼬람똘라병원에서 의료봉사와 인재 양성, 주민 자립을 지원해왔다. 이와 함께, 본상에는 2005년부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극오지 주민들을 위해 이동진료사업을 펼치며 '길 위의 닥터'라고 불리는 이재훈 의료선교사,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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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지
2019.03.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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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대국민 인지도 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4명(35%) 가량 심부전을 정상적인 노화 증상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명 중 1명(21.4%)은 심부전 발생 위험에 대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김응주 대한심부전학회 홍보이사(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순환기내과)는 18일 서울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대국민 심부전 인지도 조사 결과’를 주제로 발표했다.김 교수가 발표한 심부전 인지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급성 심부전을 치료하고 퇴원을 해도 심부전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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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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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의 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오물투척 폭행사건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경찰청 및 관할 경찰서에 가해자에 대한 구속수사 및 엄정처벌을 강력히 촉구했다.피해 의료기관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A의원에 내원해 무리한 진료를 요구하던 환자 B씨가 기물을 파손하고 의료진과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가해자 B씨는 약식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로도 73차례에 걸쳐 협박문자를 보내고 살해위협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료기관 측을 괴롭혀 경찰에 신고됐다.이러한 상황에서 B씨는 지난 13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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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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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국가검진에 도입되기 위해선 유병율 5%를 충족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힘들다. WHO는 2011년 유병률 5% 원칙을 확장했다. 진단이 쉽고, 치료를 통한 효과가 크면 굳이 유병률 기준을 5%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김도영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 교수는 15일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세션에서 ‘C형감염 퇴치를 위한 국가 및 의료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김 교수는 C형 감염의 선별검사를 비용효과성에 초점을 맞춰 C형감염 선별검사가 빨리 이뤄질수록 비용효과성이 크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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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1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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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한방 추나요법 급여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12일 배포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한방 추나요법 급여화를 심의·의결했다.이에 의협은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한방 추나요법의 급여화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히고 급여화에 앞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검증부터 거칠 것을 요구했다.의협은 “보건복지부는 지난 6일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 사항’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 사실상 한방 추나요법 급여화를 강행하고 있다”며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한방 추나요법의 급여화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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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
2019.03.1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