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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화기질환·안질환 등의 약제에 대한 선별급여 적용이 검토된다. 허가사항 보다 급여인정 범위가 제한된 사항 중 급여인정 범위 변경이 필요한 경우 선별급여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18년~2022년 기준비급여 급여화' 관련 2022년 검토항목에 대한 의견을 조회에 나섰다. 대상 항목은 일반사항, 안질환, 치과용제, 소화기질환, 이비인후질환, 진단, 기타(면역증강제) 등 관련 약제(총 41고시)다. 이들 약제 중 현행 급여기준에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인정기준 이외에 약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2.01.1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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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3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제9대 강도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강 신임 이사장은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쳤다. 또한 초대 제2차관을 역임해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을 건강보험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정책과 현장이 일체화된 건강보험의 미래를 설계하고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특히, 저출산고령화 및
심평원공단
이현주 기자
2022.01.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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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퀴스 등 206개품목이 내년 1분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모니터링 대상약제가 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사용량-약가연동협상의 절차상 투명성 및 제약업체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22년도 1분기 사용량-약가연동협상(유형 가‧나) 모니터링 대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용량-약가연동협상 제도는 사용량이 일정수준 이상 증가한 약품의 가격을 제약사와 공단 간 협상을 통해 최대 10% 인하하는 제도다. 이번에 공개하는 모니터링 대상은 사용량-약가연동협상 ‘유형 가’와 ‘유형 나’에 해당하는 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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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3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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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약국은 실제 근무하지 않는 봉직약사를 상근약사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신고하고 공단에 요양급여비 1억 6320만 원을 부당 청구했다. 신고인에게는 2230만 원의 포상금 지급이 결정됐다.◇ B병원은 장기간 입원환자에게는 입원료 100% 청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용해 실제 퇴원하지 않은 환자를 서류상으로만 퇴원 후 다음날 재입원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거짓으로 작성해 입원료 100% 부당 청구했다. 중환자실 실제 신고한 병상 보다 초과 병상을 운영해 간호인력 등급을 위반했다. 신고인에게는 312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C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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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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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1만9563명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건보공단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료 중 건강보험 고액·상습 체납이 1만8804명, 국민연금 750명, 고용 및 산재보험 9명 등 1만9563명이 체납했다. 인적사항은 28일 오전 10시 건보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기준 체납액은 건강보험은 1000만 원 이상, 국민연금 5000만 원 이상, 고용·산재보험 10억 원 이상이다. 고액·상습체납자는 이름과 상호(법인인 경우 명칭과 대표자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이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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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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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사발령을 단행하면서 약제업무 실·부장들이 일부 변경된다.건보공단과 심평원은 24일 내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을 진행했다.보험약 급여업무를 담당하는 약가관리실은 올해 신설됐다. 그러나 '약가'업무만이 아닌 급여 사전·사후관리, 의약품전주기관리를 맡는다는 이유에서 명칭을 약제관리실로 변경했다. 동시에 서울대보건대학원 국내학술 연수 파견근무를 갔던 정해민 전 급여보장실장이 약제관리실장으로 자리한다. 송민석 팀장과 김현덕 팀장이 부장 승진과 함께 각각 약가제도기획부장, 사용량관리부장으로 발령됐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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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7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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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내년 1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심평원에 따르면 의료수가실에 김상지 실장, 심사기준실에 김미향 실장, 심사운영실에 김연숙 실장, 의료체계개선실에 박춘선 실장을 발령했다.또한 급여등재실 배경숙 실장, 급여전략실 이미선 실장, DUR관리실에 김옥봉 실장, 심사관리실 김미정 실장, 심사평가연구실 공진선 실장이 자리한다. 이와 함께 약제관리실 약가산정부에 박혜경 부장, 약제기준부에 김국희 부장을 발령했다. 최금희 약가산정부장은 의료수가실 의료수가운영부장으로, 하성희 약제기준부장은 비급여정책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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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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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은 288개 제약사 3003품목으로 선정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2021년도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3003품목을 누리집(http://www.hira.or.kr)과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 누리집(https://biz.kpis.or.kr)에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심평원은 총 8가지 유형의 보고 대상 의약품 가운데 퇴장방지의약품과 희귀의약품을 제외한 6가지 유형의 의약품에 대해 매년 ▲전년도 생산·수입실적 ▲건강보험 청구량 ▲의약단체 및 업계 의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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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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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등재 제도 이전에 등재된 약제 등 허가(등재)연도가 오래된 약제, 급여가 적용되는 일반의약품 등도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으로 검토된다. 콜린알포세레이트와 빌베리건조엑스 등에 이은 2022년도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 성분은 내년 2월 공고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유관기관 등은 23일 '2022년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관련 간담회를 진행했다. 심평원은 이날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평가 약제 선정방법을 공개했는데, △허가(등재)연도 오래된 약제 △일반의약품 △진료과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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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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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르탄 구상금 관련 채무부존재소송이 진행돼 1심에서 원고인 건강보험공단이 승소해 제약회사들이 항소한 가운데 라니티딘 등 불순물 사태에 대해서도 공단이 구상금을 청구한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1월 불순물 의약품 대상 108개사(중복제외)에 건보공단 부담금 29억원에 대한 비용을 일괄 고지할 계획이다. 라니티딘 청구액은 107개 제약사 대상 21억원으로 복용환자 수는 116만 4853명이며 재처방·재조제 환자수는 8만 1351명이다.니자티딘은 10개 제약사 대상 500만원을 청구할 계획으로, 복용환자 수는 1만 89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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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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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이달 28일 끝으로 4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문재인케어로 불리는 보장성강화에 주력한 김 이사장은 떠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3900만명의 국민이 12조원의 의료비 경감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증질환보장률이 80% 이상이 됐고,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70% 이상을 달성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보장성강화를 제대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가를 정확하게 계산해 적정한 수가를 보상해주고 의학적 비급여는 최대한 급여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부분은 중장기계획을 갖고 진척시켜야 한다는 것이 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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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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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급여등재 등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관계자들의 인사이동 가능성에 제약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 약가관리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 담당자들의 인사이동설이 퍼지고 있다. 제약업계는 업무 연속성 등을 우려하며 추이를 지켜보는 모습이다. 심평원 약제관리실은 김애련 실장을 필두로 하성희 약제기준부장, 최금희 약가산정부장, 공지련 신약등재부장, 박은영 약제평가부장 등이 있다. 박철운 약제관리부장 후임으로 김유진 부장이 합류했다. 정해진 업무기간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2년이 지나면 인사이동이 단행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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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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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물 이슈 등 안전성 문제로 급여중지 된 약제에 대해 급여중지를 해제할 때 협상을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로사르탄 불순물 이슈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중지 조치로 급여중지된 약제들이 잇따르고 있다.식약처의 잠정 제조 및 판매중지, 회수조치가 내려지면 보건복지부는 해당 약제에 대해 급여중지를 진행하고, 식약처가 이를 해제할 경우 급여중지도 해제된다. 실제 불순물 이슈로 발사르탄과 바레니클린, 로사르탄, 니자티딘 등의 품목이 판매중지 및 급여중지됐다. 불순물이 기준치 이하로 관리되고 있거나 불순물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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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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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암질환심의원회 위원장에 삼성서울병원 임호영 교수가 선출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15일 제9기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선민 심사평가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위원회의 역할 및 관련 규정 ▲항암제 급여기준 설정 원칙 및 절차 ▲항암제 1·2군 급여기준 정비 내용 ▲허가초과 항암요법 평가 ▲ 임상연구의 항암제 표준요법 요양급여 적용 등 효율적인 심의를 위해 필요한 내용을 공유했다.김선민 심평원장은 제9기 암질환심의위원회 운영의 기본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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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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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료 미제출로 등재가 지연되는 산정약제(제네릭)에 대해 지연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은 신약·사용량 협상에 국한됐던 협상제도를 환자 보호를 위해 제네릭 등 산정·조정대상약제까지 확대 시행하고 있다. 특히, 급여등재 후 당장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제약사들은 공단에 시험성적서와 제품사진, 입고확인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협상기간 내 이 같은 서류가 제출되지 않았을 경우, 급여등재가 불가능해 자진철회하거나 반려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심사평가원 급여결정 신청부터 다시 시작하면 등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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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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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약제(제네릭 의약품) 평가 결과 수용기간이 10일에서 7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건강보험공단과 협상기간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내년 1월 급여결정 신청 제네릭 대상으로 평가(약가)결과 수용기간을 7일로 적용한다. 현재 제약사 요양급여결정신청을 하면, 심평원은 약가산정 후 익월 통보하며 평가결과 수용기간은 10일이다. 해당 결과를 수용하면 건강보험공단과 협상을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공급가능확인서 등을 제출하면 다음달 급여목록에 등재되고 있다. 즉, 항고혈압제 A제네릭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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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1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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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진찰·수술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해 의약학적 및 비용 효과적 측면으로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적정성 평가'를 도입한지 올해로 20년을 맞았다.국민에게는 양질의 의료와 비용의 적정성을 보장하고, 요양기관에는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정부는 급여지출 합리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변의형 평가운영실장과 조미현 평가실장은 7일 '전문지기자협의회'와 간담회에서 20년을 맞은 적정성 평가 혁신을 위한 7대 혁신과제와 진행 현황, 내년 주력분야 등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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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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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약가관리실 송민석 팀장과 김현덕 팀장이 2급 부장으로 승진한다. 건보공단은 내년 1월 1일자로 약가관리실 약가제도기획부 송민석 팀장과 사용량관리부 김현덕 팀장을 승진발령할 예정이다.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협상을 담당한 김현덕 팀장은 약무직 출신으로, 공단의 3번째 약사부장이 된다. 다음은 1월 1일자 승진 예정자 명단이다.재정관리실 허수정/경영지원실 김국환 /고객지원실 김경란 /급여사업실 김선주 /요양급여실 문정욱 /정보화본부 백석진 /동작지사 이경진 /원주횡성지사 오은숙 /울산중부지사 장연옥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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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뉴스
2021.12.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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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이하 처방·조제 장려금) 제도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7일 심평원에 따르면, 처방·조제 장려금 관련 도입 목적과 효과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내년 연구를 수행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처방·조제 장려금 제도는 요양기관에서 처방·조제하는 의약품에 대해 비용을 절감한 기관에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2014년 9월 1일부터 시행됐다. 전년도보다 의약품 사용량을 감소시킨 '사용량감소 장려금'과 의약품을 상한금액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약품비를 절감한 '저가구매 장려금'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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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0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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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약가연동 협상(PVA) 세부운영지침을 개선하겠다고 밝혀 제약업계 반발이 예상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2일 진행된 민관협의체 간담회 자리에서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지침 개정안을 설명했다. 사용량-약가 연동제는 보험 의약품이 예상보다 많이 판매돼 보험재정에 부담이 되는 경우 제약사와 공단간 협상을 통해 약가를 인하하는 제도다. 유형은 3가지가 있다. 유형 가 : 공단과 협상된 예상청구금액이 30% 이상 증가한 경우유형 나 : 유형 가의 협상에 따라 상한금액이 조정된 동일제품군으로서 동일제품군의 청구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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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2021.12.03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