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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문가라는 정체성'으로 무장한 약사들이 '약료(藥療)'라는 용어를 공식 문서에 넣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약사 전문성의 입증과 함께 미래 직역과 관련한 확장성을 염두에 둔 행보로 분석된다. 그래서인지, 약료라는 용어는 과거부터 질병치료의 정체성을 가진 의료계로부터 앞뒤 좌우 강력한 태클을 받아왔다.'약료'라는 단어를 알리는 데 가장 주력하는 경기도약사회 임원진은 29일 서울 모처에서 기자들과 만나 약료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약사(藥師)와 약사(藥事)라는 단어를 정의하는 규정에 '약료' 등을 포함시켜야 한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3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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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차원에서 시작해 지자체를 거쳐 10년만에 법제화된 공공심야약국을 두고 대한약사회가 운영비용 현실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법을 먼저 만들었으니 뒤의 제반사항을 고려할 때가 됐다는 것이다.지난 30일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등의 지정 및 운영지원 근거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두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지난해부터 첫 국가 차원의 시범사업이 시행된 체계로 의약품 접근성을 위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되고 있다.먼저 최 회장은 "국민에게 약사직능을 공유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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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3.03.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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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성분명처방추진TFT(단장 유성호)는 환자의 알 권리 확대와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위해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약 봉투와 동일성분 조제(대체 조제) '아주 쉬워요!' 매뉴얼을 전체 회원약국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약 봉투와 매뉴얼은 현재 TBS교통방송에서 진행 중인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라디오 광고의 대국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국민이 더욱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약 봉투 앞면에는 '색깔과 이름은 달라도 모든 같은 약,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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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3.03.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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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산업유통위원회(부회장 오성석, 이사 이영미) 주관으로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3년 안전관리책임자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교육 대상자는 약사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전관리책임자로 등록된 책임자로 2년마다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신규(변경) 안전관리책임자의 경우에도 신고 수리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반드시 교육 이수를 받아야 한다.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은 △약물감시의 필요성 및 안전관리책임자의 역할 △의약품 안전관리 업무 기준에서의 개발 및 관리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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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3.03.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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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청구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재단법인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의 영리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약정원도 강하게 맞서고 있다. 프로그램의 유료화 및 뒷돈 논란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는 한편, 약사회와 협정 개정 지적과 임원 패싱 논란 등에 대해서는 혁신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같은 약정원의 입장은 약사회 감사단(임상규·조덕원·좌석훈·최재원) 측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논란과 진통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약학정보원은 2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약학정보원의 운영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약정원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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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프렌차이즈 휴베이스(대표 김현익)는 지난 19일 '매출+단골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솔루션'을 주제로 약국 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회원과 비회원 약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팬데믹 이후 변화된 약국 환경에 맞는 경영 전략 스터디 및 네트워킹 행사 등이 진행됐다.휴베이스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 화상 투약기 등 변화되고 있는 환경과 경기 침체 등 약국 경영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단골 고객 집중과 매출 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반등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회사는 이 같은 약국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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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2023.03.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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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7일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를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약사의 역할을 인정한 것"이라며 환영을 표했다.약사회는 "그동안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정부 예산 지원을 법제화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정춘숙 보건복지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을 지원해주신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힌다"고 밝혔다.대한약사회는 16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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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3.03.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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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운영이 잠정 중단됐지만 의약품 온라인 판매 논란이 불거진 제로몰을 문제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실상 잠정 중단이라는 이유로 약사법 위반을 묵인하고 있다는 이유에서인데 이들은 몰의 완전 폐쇄와 사과 등을 요구하고 있다.최근 약사사회에서는 3월 중순부터 불거진 '제로샵' 내 의약품 판매 및 수령과 관련 한 24일 제로샵의 잠정 운영 중단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제로샵 의약사 대상 온라인몰인 '더샵' 등을 운영하는 엠서클이 연 사이트로 대웅 등을 비롯해 국내 10개 회사의 복지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몰이다.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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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3.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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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4일 타계한 고 정종엽 명예회장을 대한약사회장(大韓藥師會葬)으로 엄수한다.대한약사회는 정종엽 명예회장 대한약사회장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장례위원장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고문에는 명예회장, 자문위원, 의장단, 감사단, 그리고 부위원장에는 대한약사회 부회장, 장례위원에 이사를 각각 위촉했다.장례위원회는 빈소가 부산(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설치된 관계로 서울 등지에서 조문하는 조문객을 위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분향소를 대한약사회관 1층에 설치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발인이 있는 3월 28일 아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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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진 기자
2023.03.2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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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은 23일 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이하 대만약사회) 황진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의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임원진 방문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체결한 대한약사회와 대만약사회 간 ‘약사(藥師·藥事)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대만약사회 임원진은 오는 2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대한약사회(KPA)-대만약사회(FTPA) 프렌드십(Friendship) 행사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한다.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대한약사회에 방문해주신 황진슌 회장을 비롯한 대만약사회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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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부 약국개설이 적법했는지를 다투는 소송'에서 재판부는 "4월 판결하겠다"고 예고했다. 원래 2월 판결 예정이었으나 양측이 준비서면 등을 추가 제출하며 23일 재판이 한 차례 더 열렸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는 이날 대한약사회 등 4명이 강남구보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약국개설등록처분취소' 소송의 세 번째 변론을 진행했다. 강남 J병원 1층 약국 개설이 적법한지를 다투는 소송은 지난 해 10월과 12월, 두 번의 변론을 마쳤다. 재판부는 올해 2월 판결 예정이었으나 양측이 참고 서면을 제출하며 변론은 재개됐다. 이 날 공판에서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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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쉴테니, 어려운 공부는 AI 너희가 해... 그리고 알려줘휴대폰이 등장해 전화번호를 외우는 수고를 덜고, 내비게이션이 나와 지도를 볼 필요가 없을 때만해도 편해지는 세상에 웃음이 났다. 한데, 인공지능(AI)은 적잖이 신경이 쓰인다.바둑기사 이세돌을 꺾을 때만해도 그닥 실감나지 않았는데, 논문도 잘 쓰고 기자보다 훨씬 많이, 다양하고, 빠르게 기사를 잘 쓰는 챗GPT를 보고나니 막다른 골목길로 쫓기는 느낌이다. 나와 그대들이 때때로 배우고 익힐 때 인공지능은 1초도 쉬지 않고 학습하며 매일 성장하기 때문이다. 모든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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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기자
2023.03.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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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가 서울지역 대상으로 의료용 대마 의약품을 취급하는 신규 거점약국을 모집한다. 2019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와 협약을 통해 전국 희귀‧난치 환자 대상 의료용 대마 공급을 목적으로 의료용 대마 거점약국(현재 전국 65개)을 운영 중이다.새로 모집하는 약국 수는 최대 15개로 우선 모집지역은 강서권(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각각 2곳), 강남권(강남구, 송파구, 서초구 각각 2곳), 강북권(도봉구 1~2곳, 노원구 1곳) 등이다.신규 거점약국으로 선정돼 의약품을 받으면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배송한 의약품을 잠금장치 및 다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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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지난 14일 한국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병원약사회는 지난 2019년까지 매년 2월 중 역대 회장단, 고문, 평생회원, 병원약사동우회 회원 등을 초청해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회무보고 겸 발전방향 조언을 얻기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3년간 행사가 중단됐다가 이번에 홈커밍데이라는 이름으로 열었다.행사에는 병원약사회 설립과 초·중기 발전, 확장에 기여한 선배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 현 집행부에서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해 남궁형욱 수석부회장, 김영주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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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는 16일 비대면 진료 및 의약품 배달 서비스를 추진중인 정부에 항의하는 내용을 전했다.서울시약사회는 입장문을 내 "최근 보건복지부의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제도화 추진의 졸속적인 행태와 보건의료시스템을 시장판으로 만들려는 플랫폼 업체들의 위험한 발상에 심각한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고 비판했다.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은 2020년 2월 코로나 심각단계에서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한시적으로 허용한 임시방편임에도 심층적인 검증과 논의도 없이 표면적인 통계자료만으로 보건의료현장에 바로 도입하려는 것은 위험천만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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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국민이 뭘 필요로 하는지를 살펴보고 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해야 합니다."1990년대 약업계를 달궈놓은 굵직한 이슈 중 하나인 이른바 '한약 분쟁'의 중심에 서 있었던 노(老)약사는 자기 후배들에게 이렇게 전했다. 바로 지난 14일 대한약사회가 연 제69회 대의원총회에서 제4회 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88)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이 그 주인공이다.권 명예 회장은 수상 후 소감을 묻는 말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약업대상을 받도록 추천해준 공천심사위원과 약사회원에게도 감사드리며, 약업대상이라는 영예로운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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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웃으면서 시작했지만 큰 수준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다. 코로나19 이후 열린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의장단이 요청했던 안건이 거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관련기관을 지적하는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제69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정관개정을 비롯한 선거 관련 규정, 약사윤리규정 관련 개정 및 사업 계획, 72억 원 상당의 세입·세출 예산안을 논의했다.김대업 총회의장은 "대한약사회가 회원의 힘을 끌어내고 하나로 행동하도록 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의 지도력을 만들고,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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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기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활동 저조 비판과 관련,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해명에 나섰다. 인력 감축 및 외부 활동 부족 등의 지적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의약품정책연구소 서동철 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향후 약사사회를 위한 연구와 동시에 국회 토론회와 공청회 등의 외부활동을 늘릴 것임을 전했다.의약품정책연구소는 2005년 10월 당시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등이 출연해 만든 비영리 공익 연구소로 현재 대한약사회관 내 위치해 있다. 그동안 약업계 주요 정책을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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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10명 중 8명 이상은 약국에 안쓰는 약이 쌓이는 이유로 '상품명 처방'을 지적했다. 성분명으로 처방 할 경우 쓰이지 않는 제품의 수를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에 대한 실태 파악을 위해 지난 3~8일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에는 총 720명이 응답했으며 이번 반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국은 91.5%(659명), 참여하지 않은 약국은 8.5%(61명)였다.서울시약사회에 따르면 반품사업 참여 응답
약국
이우진 기자
2023.03.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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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 바로팜은 제약 마케팅 및 리서치 강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바로팜은 제약 마케팅과 제약 리서치 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팀에 김용근 이사를, 리서치팀에 이동한 이사를, 학술팀에 노윤정 약사를 영입했다.김용근 이사는 국내외 제약/컨슈머헬스케어 회사인 한미약품, 한국화이자, 한국메나리니,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등에서 마케팅 및 Business unit Head 경력으로 센트룸, 풀케어 등 다수의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만들었다. 이동한 이사는 일동제약 CMO 출신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유니온리서치를
약국
정혜진 기자
2023.03.09 05:12